2013년

제주올레 마지막날 제2부 산지천마당-제주항서부두방파제까지 2013-05-26

산솔47 2013. 6. 14. 22:17

제주올레 마지막날

당초계획은 한라산 어리목-윗새오름-돈내코 코스 15.6km/8시간, 등반하려했으나 집사람의 발에 문제가 생겨 포기하고 휴식하기로 한다!

2013. 05/26 일요일

 

 

제2부 산지천마당-제주항서부두방파제까지

산지천마당/동문로터리

동문재래시장을 나와 산지천마당에서 산지천을 따라 중국난파선전시장을 거쳐 제주항서부두로 이동한다.

 

 

 

 

 

 

 

 

 

 

 

 

산지천에 전시된 중국난파선

 

 

 

 

제주항 어시장에서

 

 

 

 

 

 

 

 

 

 

 

제주항 서부두방파제에 앉아

이번 제주올레는 이곳 제주항서부두방파제에 앉아 우리부부 오랫만에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머리 위를 지나 제주국제공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는 실컨 구경한다.

 

 

 

 

 

 

 

 

 

 

 

 

 

 

 

 

 

 

 

 

 

 

 

 

 

 

 

탑동해수사우나에서 마지막 숙박

제주문화원이 있는 탑동해변공연장 옆, 호스텔코리아 호텔 앞에 있는 탑동해수사우나로 들어가 마지막 8번째 숙박을 하고는 다음날 아침 비가 내리는 제주를 떠나온다.

 

 

제주공항에는 비람이 불고, 비가 내려 제주올레를 무사히 마친 우리부부를 축복해준다.

 

 

 

공항식당에서 간단히 잔치국수로 아침식사를 하고는 비행기 시간을 기다린다.

 

 

비가 내리는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는 비행기가 분주히 뜨고 내린다.

 

 

 

 

 

 

 

 

 

 

 

 

공항 활주로 넘어 제주 앞바다

 

 

 

 

제주국제공항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도두봉

 

 

 

2차 제주올레를 모두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비행기 한번 실컨보고 서울로 돌아온다. 지금까지 사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솔 san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