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이렇게

 

지금까지 아무런 생각없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무렇게나 '산이 좋아 등산하고, 걷는것이 좋아 둘레길간다'라는 생각으로 등산이나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생전 처음으로 '등산초급교육'이라는 것을 받고서는 생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등산을 하는것은 나이들어 취미생활도 있지만, 건강도 챙겨야 겠다는 생각으로 등산을 했는데, 지금까지는 정말 무지하게 등산을 했고, 위험한 등산을 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배워가면서, 배운것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등산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배운 교재중에서 중요한 사항만 간추려서 이곳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교재는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등산연합회'에서 만든 '안전한 생활등산 길잡이 서울시민등산학교'라는 책입니다.

 

저자의 허락없이 소개하는 것인데, 아마도 홍보차원이니까 이해해 줄것으로 믿습니다.

 

 

 

책 한권 소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