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제14코스 대축-원추분까지 중에서 제1부 대축-최참판댁까지 2014-05-01

지리산둘레길 제14코스 대축-평사리-원추분 11.4km/5:30분 중에서 제1부 대축-최참판댁까지 3.5km/1:30분

2014. 05/01 목요일

 

 

제14코스 대축-악양천-원추분 8.6km/4:30분, 혹은 대축-평사리-원추분 11.4km/5:30분

      대축-악양천뚝길-입석(2.2km)-개서어나무숲(4.5km)-아랫재(5.0km)-너럭바우-묵답(7.5km)-원부춘(8.6km)

      대축-평사리들판-최참판댁(3.3km)-입석(5.0km)-개서어나무숲-아랫재-너럭바우-묵답-원부춘(11.4km)

Point

이 코스는 대축마을에서 축지교를 건너 평사리 들판을 앞에 두고 좌우로 길이 갈라져 입석마을에서 합류하는데, 오른쪽 길은 악양천뚝길을 거쳐 입석마을로 가는 길이고, 왼쪽 길은 평사리들판과 최참참댁을 거쳐 입석마을로 가는 길이다.

입석마을에서 14코스 종점인 원부춘까지  6.4km는 둘레길이라기 보다 등산에 가까운 길로 입석마을을 지나 오르막길이 2시간 정도 이어진다. 중간에 가게나 슈퍼가 없으니 사전에 식수, 라면, 누룽지 등을 준비해야 한다.

 

거리비교

대축-최참판댁-입석까지는 5.0km, 대축-악양천뚝길-입석까지는 2.2km로 최참판댁을 거쳐가는 길이 2.8km 더 멀다. 그러나 최참판댁을 거쳐 가는 길에서 평사리들판을 질러가면 1.3km가 줄어들어 실제는 대축-최참판댁-입석까지는 3.7km로 악양천길을 거쳐가는 코스와 비교했을 때 1.5km 가 더 먼 셈이다.

 

제1부 대축-최참판댁까지 3.5km/1:30분

축지교

대축에서 평사리들판을 거쳐 최참판댁으로 가기 위해 건너는 악양천/축지교

 

 

 

 

 

 

 

 

 

 

 

 

평사리 최참판댁입구

 

 

 

 

 

 

 

 

 

 

 

 

 

 

 

 

 

 

 

 

 

 

 

 

 

 

 

 

 

 

최참판댁

최참판댁에서 내려다보면 평사리들판이 전부 다 내려다 보인다.

 

 

 

 

 

 

 

 

 

 

 

 

 

 

 

 

 

최참판

 

 

 

 

 

 

 

 

 

 

평사리문학관/한옥체험관 가는 길

 

 

 

 

평사리문학관

 

 

 

 

 

 

한옥체험관

 

 

필자가 하루저녁 묵을 한옥

한옥마을체험관이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최참판댁매표소(055-880-2960)에서 예약, 다른 한 곳은 한옥체험관(011-9311-2495)에서

예약한다.  숙박비는 35,000원이고, 실내에 화장실은 있는데, TV는 없다. 식사도 불가하다.

 

 

 

 

 

 

 

 

평사리장터

 

 

 

 

저녁식사

평사리주막장터(식당/민박/055-882-4027)에서 육개장, 잔치국수, 공기밥, 소주 등으로 저녁식사를 한다.

 

 

 

 

 

 

 

 

 

 

 

 

 

 

 

 

 

지리산둘레길 제14코스 대축-평사리-원추분 중에서 제2부 최참판댁-원부춘까지 7.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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