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솔향기길 제3코스 이원방조제-학암포까지 9.5km
2014. 06/05 목요일
태안솔향기길
솔향기길은 제1-4코스 만대항-풍천교회까지 해안과 내륙을 포함한 42.5km이나, 필자는 내륙은 피하고 해안길만 따라 만대항-이원방조제-학암포까지 29.0km를 걷기로 하는데, 차를 얻어타고 지나는 구간이 있어 실제는 23.8km/8:40분
1코스 만대항-꾸지나무골까지 10.2km/4:20분
2코스 꾸지나무골-이원방조제까지 9.3km/3:30분
3코스 이원방조제-학암포까지 9.5km 중에서 이원방조제시점-태안화력발전소후문까지는 차를 얻어타고 지나갔으므로 실제는 태안화력발전
소후문-학암포까지 4.3km/50분 등 23.8km/8:40분
태안솔향기길은 태안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30여km 떨어져 있는 이원반도의 땅끝 만대항-풍천교회까지 42.5km다. 해변을 따라 바닷가 소나무 숲길과 내륙을 드나들며 걷는 길로 모두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그러나 필자는 내륙은 걷지 않고, 만대항-학암포까지 바닷가 해변길만 따라 23.8km를 3개의 코스로 재구성하여 걷기로 한다.
이원방조제시점
이제는 제방길 3.0km와 제방 끝에서 태안발전소를 돌아 태안발전본부삼거리까지 갓길 없는 2차선 도로 3.5km 등 6.5km가 문제다.
걸을 것인가? 아니면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타고 갈 것인가? 이곳이 문제로다!!
잠시 휴식하고는 일단 걸어보기로 한다. 그런데 마침 지나가는 화물차가 있어 무심코 세웠는데, 고맙게도 세워준다.
그리하여 이원방조제길 3.0km와 이원방조제 끝에서 태안화력발전소 후문 공사현장까지 2.2km 등 5.2km는 차를 얻어 타고 쉽게 지나간다.
이 차량은 태안화력발전소 공사현장으로 가는 차였다. 6/05일 이원방조제에서 우리를 태워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태안화력발전소후문/공사현장
이원방조제에서 지나가는 차를 얻어타고 방조제를 지나 태안화력발전소후문/공사현장에서 내린다.
태안화력발전소후문-태안발전본부삼거리까지 가는 길
이 길은 갓길이 없고 공사차량이 수 없이 지나다녀 먼지가 날리고 걷기가 매우 위험한 구간이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태안발전본부삼거리
해오름푸드시스템
태안발전본부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300여m 지점 해오름푸드시스템에서 쉬었다 가기로 한다. 막걸리도 한 병 구입하고는 시원하게 갈증을 풀면서 휴식한다.
학암포해수욕장을 들아가는 길
학암포해수욕장
태안솔향기길 3코스 종점이자, 태안해변길 1코스 시점인 학암포해안전망대
태안해변길 제1코스 바라길 학암포-신두리까지 12.0km 중에서 제1부 학암포-먼동까지
http://blog.daum.net/sansol/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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