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태안솔향기길 제3코스 이원방조제-학암포까지 2014-06-05

산솔47 2014. 6. 17. 09:24

태안솔향기길 제3코스 이원방조제-학암포까지 9.5km

2014. 06/05 목요일

 

 

태안솔향기길

솔향기길은 제1-4코스 만대항-풍천교회까지 해안과 내륙을 포함한 42.5km이나, 필자는 내륙은 피하고 해안길만 따라 만대항-이원방조제-학암포까지 29.0km를 걷기로 하는데, 차를 얻어타고 지나는 구간이 있어 실제는 23.8km/8:40

    1코스 만대항-꾸지나무골까지 10.2km/4:20

    2코스 꾸지나무골-이원방조제까지 9.3km/3:30

    3코스 이원방조제-학암포까지 9.5km 중에서 이원방조제시점-태안화력발전소후문까지는 차를 얻어타고 지나갔으므로 실제는 태안화력발전

           소후문-학암포까지 4.3km/50분 등 23.8km/8:40

 

태안솔향기길은 태안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는 이원반도의 땅끝 만대항-풍천교회까지 42.5km. 해변을 따라 바닷가 소나무 숲길과 내륙을 드나들며 걷는 길로 모두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그러나 필자는 내륙은 걷지 않고, 만대항-학암포까지 바닷가 해변길만 따라 23.8km3개의 코스로 재구성하여 걷기로 한다.

 

 

이원방조제시점

이제는 제방길 3.0km와 제방 끝에서 태안발전소를 돌아 태안발전본부삼거리까지 갓길 없는 2차선 도로 3.5km 6.5km가 문제다.

걸을 것인가? 아니면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타고 갈 것인가? 이곳이 문제로다!!

잠시 휴식하고는 일단 걸어보기로 한다. 그런데 마침 지나가는 화물차가 있어 무심코 세웠는데, 고맙게도 세워준다.

그리하여 이원방조제길 3.0km와 이원방조제 끝에서 태안화력발전소 후문 공사현장까지 2.2km 5.2km는 차를 얻어 타고 쉽게 지나간다.

이 차량은 태안화력발전소 공사현장으로 가는 차였다. 6/05일 이원방조제에서 우리를 태워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태안화력발전소후문/공사현장

이원방조제에서 지나가는 차를 얻어타고 방조제를 지나 태안화력발전소후문/공사현장에서 내린다.

 

 

 

 

태안화력발전소후문-태안발전본부삼거리까지 가는 길

이 길은 갓길이 없고 공사차량이 수 없이 지나다녀 먼지가 날리고 걷기가 매우 위험한 구간이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태안발전본부삼거리

 

 

 

 

해오름푸드시스템

태안발전본부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300m 지점 해오름푸드시스템에서 쉬었다 가기로 한다. 막걸리도 한 병 구입하고는 시원하게 갈증을 풀면서 휴식한다.

 

 

 

 

 

 

 

 

 

 

 

학암포해수욕장을 들아가는 길

 

 

 

 

 

학암포해수욕장

 

 

 

 

 

 

 

태안솔향기길 3코스 종점이자, 태안해변길 1코스 시점인 학암포해안전망대

 

 

 

 

태안해변길 1코스 바라길 학암포-신두리까지 12.0km 중에서 제1부 학암포-먼동까지

http://blog.daum.net/sansol/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