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변길 제2코스 소원길 신두리-만리포까지 22.0km 중에서 제2부 의항항-구름포까지
2014. 06/06 금요일
태안해변길
해변길은 1-7코스 97.0km 중에서 이번에는 1-3코스 학암포-파도리까지 43.0km를 걷고, 4-5코스 몽산포-꽂지까지 25.0km는 이미 걸었기 때문에 생략하고, 6-7코스 꽂지-영목항까지 29.0km는 다음에 걷기로 한다.
1코스 바라길 학암포-신두리까지 12.0㎞/4시간
2코스 소원길 신두리-만리포까지 22.0㎞/7:25분
3코스 파도길 만리포-파도리까지 9.0㎞와 파도리-파도2리버스정류장까지 0.6km를 포함 9.6km/3:15분 등 43.6km/14:40분
태안해변길은 학암포-파도리까지 43.0km, 몽산포-영목항까지 54.0km 등 97.0km다. 서해안의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기 때문에 그 유명한 서해안의 해수욕장을 모두 거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맘껏 즐길 수 있어 좋고, 7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학암포-파도리까지 43.0km인 3개 코스는 이번에 솔향기길과 함께 걷고, 몽산포-꽂지까지 25.0km인 2개 코스는 이미 걸었기 때문에 생략하고, 꽂지-영목항까지 29.0km인 2개 코스는 다음에 걷기로 한다.
제2부 의항항-구름포해수욕장까지
의항항에서 아침식사후 출발
신너루해수욕장
신너루전망대
안태배해수욕장
태배전망대
태배길
자, 이제 태배전망대에서 되돌아나가자. 신작로처럼 널찍한 임도를 따라간다. 이 길의 특징은 오른쪽 바닷가 해변이 수십 길 절벽이라는 것이다.
길가에 세워진 안내판을 읽어보면, ‘이곳은 2007년 12월 7일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당시 피해지역으로 당시 120만 자원봉사자들이 방제작업을 위해 절벽을 오르고 내렸던 길로, 추락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절대 난간에 기대지 말라’는 내용이다.
구름포수목원
구름포해변조망먕소
구름포조망명소에서 바라 본 구름포해수욕장
구름포전망대
개목마을/이태백포토죤
태배는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빼어난 경치로 유명한 곳이다.
옛날 중국의 시성인 이태백이 조선땅에 왔다가 이곳의 빼어난 절경에 빠져 수 많은 날을 경치에 도취되어 지내다가 해안가 바위에 붓으로 시를 적으니 그 후로부터 이 주변 일대를 태배라 부르게 되었단다.
구름포해수욕장입구/갈림길
태안해변길 제2코스 소원길 신두리-만리포까지 22.0km 중에서 제3부 구름포-만리포까지
http://blog.daum.net/sansol/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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