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파랑길 11코스 나아해변-감포항까지중에서 제2부 대본3리포구-감포항까지 2014-10-09

동해해파랑길 11코스 나아해변-감포항까지 18.9km중에서 제2부 대본3리포구-감포항까지

2014. 10/08-10 2박3일

 

트래킹코스

03구간 10-12코스 경주구간 정자항-양포항까지 45.8km중에서 실제걸은 거리 39.4km/14:40분

      11코스 나아해변-감포항까지 12.5km/4:05분

                    제1부 나아해변-대본3리포구까지

                    제2부 대본3리포구-감포항까지

      12코스 감포항-양포항까지 13.0km/4:40분

소요시간 : 39.4km/14:40분, 평균속도 : 2.7km/시속

 

 

 

해파랑길 11코스 대본3리포구에서 대본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오솔길로 가는 해파랑길

대본3리포구를 지나 가고파횟집에서 도로에 올라서면 도로와 민박집(054-771-8510) 사이에 아주 작은 오솔길이 해파랑길이다.

 

 

 

 

 

 

 

 

 

화로본가에서 아침겸 점심식사

대본3리포구를 지나 대본해수욕장 가지전 도로가에 화로본가(054-775-0222)에서 가정식백반으로 아침겸 점심식사를 한다.

어제도 가정식백반부폐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오늘도 같은 메뉴다.해파랑길에서는 제일 싸고 무난한 메뉴라는 생각이 든다.

해파랑길은 대부분 바닷가를 걷지만 혼자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다. 대부분 횟집이라 1인분은 파는 곳도 없을뿐더러, 혼자 먹기에는 가격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대본해수욕장

아침겸 점심식사를 하고는 대본해수욕장으로 내려서 해수욕장을 지나고, 대본1리포구를 지나도 바닷가를 걷는 길은 계속 이어진다. 전형적인 어촌마을길이다.

 

 

 

 

 

 

 

 

 

 

 

대본1리포구

 

 

 

 

 

 

동해바다와 새털구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하늘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고, 바람도 없으며, 햇빛도 따스해 걷기에는 아주 금상첨화인 전형적인 가을날씨다. 거기에 짙은 초록색바다가 운치를 더한다.

 

 

 

 

 

 

 

 

 

 

 

 

 

 

 

 

 

 

 

 

 

나정포구

 

 

 

나정해수욕장

 

 

 

 

 

 

 

감포전촌해수욕장

나정해수욕장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감포전촌해수욕장이고, 나정해수욕장의 소나무 숲 공원에는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전촌항

 

 

 

 

 

 

 

 

 

전촌항에서 감포해변으로 가는 길

전촌항에서는 바닷길이 없으므로 해파랑길을 따라 가는데, 시드니낚시마트 오른쪽길로 꺽어지고 100여m 지점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꺽어져 산을 넘어 감포해변/소바지해변으로 이어지는데, 이 구간은 버스를 타고 지나가기로 한다.

 

 

 

전촌항에서 감포항까지 버스타고 지나가는 구간

전촌항입구,전촌교를 건너기 전 전촌천/전촌교버스정류장에서 100, 130번 버스타고 소바지앞에서 내려 해파랑길과 합류하는데,1.0k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금새 넘어간다.

 

 

감포해변/소바지해변

 

 

 

 

 

 

 

 

 

11코스 종점인 감포항/방파제입구/방파제회센터앞

 

 

 

 

 

 

동해해파랑길12코스 감포항-양포항까지 13.0km중에서 제1부 감포항-연동포구까지

http://blog.daum.net/sansol/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