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안 내변산 제2부 직소폭포-내소사까지 2015. 04/12

산솔47 2015. 4. 15. 20:37

변산반도국립공원-내소사까지 7.1km중에서 제2부 직소폭포-내소사까지

2015. 04/12 일요일

 

 

내소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입구까지 600m에 걸쳐 전나무숲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 전나무숲길에는 150여년이나 된 전나무 500그루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오늘은 전나무 숲길만으로는 너무 단조로워 내변산트래킹으로 봉래구곡-내소사까지 7.1km를 걷고자하는데, 이 구간에는 분옥담, 직소폭포, 내소사 등 아름다운 구경거리가 많다.

 

트래킹코스

변산반도국립공원주차장-실상사-내변산자연관찰로-봉래곡삼거리/자연보호헌장탑(1.3km)-분옥담-직소폭포(0.9km)-재백이재(1.5km)-관음봉삼거리(0.8km)-내소사(1.4km)-일주문-내소사매표소(0.5km)-내소사버스정류장(0.7km)

소요시간 : 7.1km/3:30, 평균속도 : 2.0km/시속

 

 

내소사가는 길

 

 

 

 

 

 

 

 

 

 

 

 

 

 

 

 

재백이재/원암통제소갈림길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분옥담

 

 

 

관음봉

 

 

 

관음봉삼거리

관음봉삼거리에서 관음봉은 왼쪽으로 0.6km 올라가야하고, 내소사는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암봉조망대에서 내려다 본 내소사

 

 

 

내소사입구 공터

 

 

 

내소사

오랜 세월동안 중건중수를 거듭해오던 내소사는 임진왜란때 대부분 소실되었는데, 조선 인조 때 청민선사가 중창하였으며, 인조11(1633)에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웅보전을 중건하였다.

그 후 광무6(1902) 관해선사와 만허선사의 중축이 있었고, 내소사의 오늘을 있게 한 분은 1932년 내소사에 자리를 잡은 해원선사다.

 

 

 

 

내소사전나무숲길

 

 

 

내소사일주문

 

 

 

내소사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