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주일주드라이브 제3일4부 천지연폭포-쇠소깍까지 2016. 10/07

산솔47 2016. 11. 22. 15:17

제주해안도로 일주드라이브 제3일 산방산-남원포구까지, 제4부 천지연폭포-쇠소깍까지

2016. 10/07 금요일

 

 

제3일 제4부 천지연폭포-쇠소깍까지

Course

천지연폭포주차장-천지연폭포-천지연폭포(왕복1.4km)-서귀포항입구교차로-서귀포항-자구리문화예술공원-정방폭포입구교차로-정방폭포주차장-정방폭포-정방폭포.서복공원.소정방폭포산책로(왕복2.0km)-보목입구교차로-보목해안도로-보목포구-하효항-쇠소깍휴게소-쇠소깍-쇠소깍계곡산책로(왕복0.6km)-쇠소깍주차장

 

 

서복공원

천지연폭포를 관광하고, 천지연폭포를 나와 서귀포항입구교차로를 지나 정방폭포까지 직진하기로 하는데, 정방폭포입구교차로에서 오른쪽 서복공원으로 진입하면 정방폭포로 진입이 불가하므로 서복공원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서복공원을 둘라본 다음 정방폭포까지 걸어갔다 다시 돌아오기로 한다.

 

 

 

서복공원주차장

 

 

 

서복공원(徐福公園).서복전시관

서귀포에 전해오는 서불(서복)에 대한 전설로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徐巿過之)'라는 마애명으로부터 비롯된다.

이것은 진시황의 사자인 '서불'이 시황제의 불로장생을 위하여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동남동녀(童男童女) 오백명(혹은 삼천명)과 함께 대선단을 이끌고 불로초가 있다는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인 영주산을 찾아온다. 영주산의 제일경인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린 서불은 영주산에서 불로초를 구한 후 서쪽으로 돌아갔다.

서불이 돌아가면서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徐巿過之)'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는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에서 유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서복공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고, 서복전시관은 이러한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한 곳이다. 

 

 

 

 

 

 

 

 

 

 

 

 

 

 

 

 

 

 

 

 

 

 

 

 

 

 

 

 

 

 

 

 

 

 

서복공원에서 정방폭포로 가는 길

서복공원 탐방 후 정방폭포(왕복0.3km)와 서복공원(왕복0.7km), 소정방폭포(왕복1.0km) 등 총2.0km를 걷기로 한다.

 

 

 

 

 

 

서복불로초공원

 

 

 

 

 

 

 

정방폭포(경로/무료), 외국인(2,000/1)

 

 

 

 

정방폭포 관광 후 서복공원 돌아가는 길

 

 

 

서복공원주차장

 

 

 

쇠소깍주차장

정방폭포 관광 후 쇠소깍으로 향하는데, 한라궁호텔입구 보목입구교차로에서는 직진하고, 1.0km지점 인디언인모양의 허니문빌리지 표지에서는

왼쪽 보목마을로 직진하면 쇠소깍에 도착한다..

 

 

 

쇠소깍

쇠소깍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쇠소깍계곡산책길 왕복0.6km를 걸으며 관광한다.

 

 

 

 

쇠소깍주차장

 

 

 

 

제주해안도로 일주드라이브 제3일 산방산-남원포구까지, 제5부 쇠소깍-남원포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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