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숲.남산길 13.8km길잡이 2017. 05/04

산솔47 2017. 5. 13. 16:17

서울성동구.중구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

2017. 05/04 목요일

 

공식적으로 서울숲.남산길은 서울숲방문자센터-남산팔각정까지 8.4km. 그런데 그 동안 필자가 평균적으로 걷는 속도와 오늘 걸은 거리를 계산해보니 뭔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지도에서 필자가 오늘 걸은 길을 기준으로 거리를 다시 재 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필자가 걸은 코스를 기준으로 서울숲.남산길의 거리가 10.2km나 된다. 들머리0.3km, 날머리3.3km를 포함하면 총 13.8km. 그래서 본 자료는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로 정리하기로 한다.

course

서울숲역(3)-서울숲1번출입구-서울숲방문자센터(0.3km)-호수-수변휴게실-서울숲9번출입구-웅비교(1.2km)-응봉산팔각정(0.9km)-독서당공원-대현산공원입구-논골사거리(1.3km)-응봉공원.배수지공원-금호1가동주민센터-금호산입구삼거리-대경상고,대경중학교(1.4km)-금호산맨발공원-응봉공원쉼터-서울방송고(1.3km)-매봉산팔각정(0.6km)-버티고개생태통로-성곽마루.팔각정전망대(1.2km)-반얀트리클럽&스파-국립극장-남산성곽길(1.0km)-성곽전망대-팔각정휴게소-남산N타워.팔각정(1.2km/10.5km)-남산봉수대-잠두봉전망대-안중근의사기념관-백범광장-도동삼거리-숭례문(2.0km)-남대문시장-남대문시장.점심식사(30)-숭례문-서울역(1.3km/13.8km)

소요시간: 13.8km/6:15, 평균속도(2.2km/시속)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길잡이

06:54 풍경마을에서 M6117번 광역버스탑승

07:29 충정로역에서 하차

07:32 충정로역(3-1)에서 전철2호선 탑승, 07:50 왕십리역에서 수원행 분당선으로 환승

07:54 서울숲역에서 하차(25)

 

08:05-14:50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6:15, 점심식사(30)

08:05 서울숲역(3)

         서울숲역3번 출구에서 100m직진하고, 서울숲입구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져 200m직진하면 서울숲1번 출입구가 있고, 1번 출입구

        로 들어가면 서울숲방문자센터가 있다.

08:14 서울숲1번 출입구

08:16 서울숲방문자센터(0.3km)

         서울숲1번 출입구로 들어가고, 반대편에서 9번 출입구로 나가면 웅비교와 연결된다.

08:31 수변휴게실

08:34 서울숲9번 출입구

08:40 웅비교(1.2km)

         웅비교를 건너 서울숲.남산길 이정표를 따라가면 응봉산 정상에 올라선다.

09:01 응봉산팔각정(0.9km)

         응봉산정상에서 70m내려가면 왼쪽으로 빠져 데크계단을 내려가고 독서덩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행교를 건너다.

09:17 독서당공원

         독서당공원을 지나면 대현산공원으로 이어지는데, 서울숲.남산길은 대현산공원을 올라가지 않고 독서당로63길로 진행하게 되어 있다.

09:20 대현산공원입구

         독서당로63길을 걷다가 금일휴게실삼거리를 만나면 왼쪽으로 꺽어져 내려가면 300m지점에서 논골사거리를 만난다.

09:32 논골사거리(1.3km)

         논골사거리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 신금호역 방향으로 직진하면 250m지점에서 응봉공원.배수지공원을 만난다.

09:40 응봉공원.배수지공원

         응봉공원.배수지공원으로 진입하고, 반대편 입구로 빠져나가 오른쪽으로 꺽어지면 50m지점에서 금호산입구삼거리를 만난다.

09:50 금호1가동주민센터에서 대통령선거사전투표

10:00 금호산입구삼거리

         금호산입구삼거리에서는 왼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하면 250m지점에서 대경상고,대경중학교 정문을 만난다.

10:06 대경상고,대경중학교(1.4km)

         대경상고,대경중학교를 지나 금호산맨발공원으로 진입하고, 서울숲.남산길 이정표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10:12 금호산맨발공원

10:24 응봉공원쉼터

10:34 서울방송고(1.3km)

10:52 매봉산팔각정(0.6km)

         매봉산팔각정에 올랐다가 뒤돌아 나와 서울숲.남산길 이정표를 따라가면 버티고개 생태통로를 건너 성곽마루.팔각정전망대에 올라서게

         된다.

11:14 버티고개생태통로

11:24 성곽마루.팔각정전망대(1.2km)

         성곽마루.팔각정전망대에서 한양성곽길로 내려서면 왼쪽으로 꺽어져 한양도성순성길 국립극장 700m’ 방향으로 진행한다.

11:34 반얀트리클럽&스파

         반얀트리클럽&스파 정문.남산공원입구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국립극장을 지나 남산으로 진입한다.

11:40 국립극장

         국립극장을 지나 남산순환로입구갈림길에서는 차량이 다니는 길로 100m진행하고, 한양성곽을 만나면 도로를 건너 오른쪽으로 성곽

         을 따라 남산으로 올라가는 데크계단길을 올라간다.

11:46 남산성곽길

12:00 성곽전망대

12:13 팔각정휴게소

12:25 남산N타워.팔각정(2.2km/10.4km)

         서울숲.남산길은 남산N타워.팔각정까지 인데, 필자는 올라온 길 반대편으로 내려가 서울역에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12:31 남산봉수대

12:40 잠두봉전망대

12:55 안중근의사기념관

13:00 백범광장

13:05 도동삼거리

13:12 숭례문(2.1km)

         숭례문에서 오른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남대문시장으로 진입하고, 남대문시장내 갈치골목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13:13 남대문시장

13:20-13:50 점심식사(30/11,000)

         남대문시장내 갈치골목에는 그 많은 식당마다 식사하기 위한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필자는 혼자라 혼자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없다. 몇 군데를 기웃거리다가 겨우 한 군데를 찾았. 그래서 낭쿨식당(02-777-6218)에서

        갈치조림(8,000), 막걸리(3,000) 등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14;38 숭례문

14:50 서울역(1.3km/13.8km)

 

14:55 서울역버스정류장에서 M6117번 광역버스탑승

15:48 풍경마을에서 하차

 


 

 

오늘 걷는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는 이 길이 만들어지기 전에 전 구간은 아니지만 필자는 이미 2번이나 걸은바 있다.

2010. 07/07

달맞이봉-응봉산-대현산-금호산-매봉산-남산까지 꿈의 도심공원 숲길

길잡이: http://blog.daum.net/sansol/651

사   진: 1부 달맞이봉-응봉산-금호산까지 http://blog.daum.net/sansol/652

            제2부 매봉산-남산까지 http://blog.daum.net/sansol/653

2010. 07/11

달맞이봉-응봉산-대현산-금호산-매봉산-남산까지 응봉공원둘레길

길잡이: http://blog.daum.net/sansol/654

사   진: 1부 달맞이봉-응봉산-금호산까지 http://blog.daum.net/sansol/655

            제2부 매봉산-남산까지 http://blog.daum.net/sansol/656

 

 

서울숲.남산길이 만들어진 이후로 필자는 이 코스의 전 구간 트래킹은 처음이다. 자료에 의하면 서울숲.남산길은 서울숲방문자센터-남산팔각정까지 8.4km.

그러나 이 길을 걷기 위해서는 교통편의상 시점인 서울숲 방문자센터를 찾아가는 길과 종점인 남산N타워.팔각정에서 내려가는 길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렇게 계산했더니 서울숲.남산길 서울숲방문자센터-남산팔각정까지 8.4km와 들머리0.3km, 날머리3.3km를 포함하여 총 12.0km.

 

그런데 이번에 이 길을 걷고 보니 필자가 평균적으로 걷는 속도와 오늘 걸은 거리를 계산해보니 뭔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지도에서 필자가 오늘 걸은 길을 기준으로 거리를 다시 재 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필자가 걸은 코스를 기준으로 서울숲.남산길의 거리가 8.4km가 아니라 10.2km나 된다. 들머리0.3km, 날머리3.3km를 포함하면 총 13.8km나 된다. 그래서 본 자료는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로 정리하기로 한다.

 

시점인 서울 숲 방문자센터는 서울 어디에서든 전철을 타고 왕십리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 서울숲역에서 내리면 된다.

서울숲역3번 출구에서 서울숲가는 길이정표를 따라 100m직진하고, 서울숲입구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져 200m직진하면 서울숲1번 출입구가 있고, 1번 출입구로 들어가면 서울 숲 방문자센터가 있다. 필자가 오늘 걷고자 하는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의 시점이다.

서울 숲은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 숲, 습지생태원 등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고, 한강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2003-2005년까지 5,000여명의 시민, 70여 개 기업이 기금을 모아 서울 숲 공원 조성에 함께 했다.

서울 숲공원: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seoulforest.do

 

서울 숲은 넓이가 115m2 나 되는 아주 넓-은 공원으로 수백 종의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숲속에 굽이굽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아주 좋다.

필자는 방문자센터를 지나 숲속 길을 걷고, 저수지를 가로질러 건너는 다리를 건너며, 고가보행로를 따라 서울 숲공원9번 출구로 빠져 나간다. 서울 숲공원9번 출구로 빠져 나가면 바로 웅비교와 연결된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사방으로 잘 보인다. -앞에 개나리동산인 응봉산 아래로 경의중앙선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웅비교를 건너면 응봉산으로 올라가는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지그재그로 계단을 오르면 한강과 그 주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겸 쉼터가 있다.

 

쉼터에서 잠시 휴식하고는 응봉산정상으로 올라간다.

성동구 응봉동 한강변에 있는 응봉산(應峰山)은 높이가 94m로 낮은 산이지만 봄이면 노-란 개나리꽃이 온 산을 뒤 덮는 아름다운 산이다. 정상에는 팔각정이 있어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한강을 비롯한 서울서쪽의 경치가 볼만하다.

응봉산을 뒤로하고 넓은 길을 따라 내려가다간 서울숲.남산길안내지도가 세워져 있는 곳에서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빠져 나가면 데크계단을 내려가 독서당로에서 보행교를 건넌다.

 

보행교를 건너면 독서당공원으로 이어진다.

독서당공원의 아름다운 꽃길을 걷고, 독서당로63길로 올라서 걷다가 금일휴게실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꺽어져 내려가면 300m지점에서 논골사거리에 도착한다.

그런데 독서당공원을 지나 독서당로63길에서 도로 건너편에 대현산공원이 있는데, 서울숲.남산길은 대현산공원을 올라가지 않고 그냥 독서당로63길로 직진하게 되어 있다.

논골사거리에서는 직진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신금호역방향으로 직진하고, 250m지점에서 응봉공원.배수지공원 후문으로 진입한다.

응봉공원.배수지공원에는 공원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우레탄으로 예쁘게 포장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오른쪽으로 산책길을 따라 걷다가 반대편에서 공원정문으로 빠져 나간다.

공원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지면 50m지점에서 금호산입구삼거리를 만나고, 이곳에서 왼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하면 250m지점에서 대경상고,대경중학교 정문을 만난다.

 

대경상고,대경중학교를 지나 금호산응봉근린고원.금호산맨발공원으로 진입하고, 서울숲.남산길 이정표를 따라 계속 진행한다. 금호산자락으로 돌아가다 보면 서울시가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명소에 올라서게 되는데, 서울도심의 경치가 아주 멋있다.

서울의 북쪽에 있는 인왕산에 오르면 서울시 전경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데, 이곳 남쪽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인왕산 못지않게 다 보인다.

지금 걷고 있는 금호산 응봉근린공원 숲길 양쪽으로는 고층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는 도심인데, 도심 한 가운데를 질러가는 이런 숲길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걷기가 너무 좋다.

 

서울방송고등학교 정문을 지나면 매봉산 구간으로 들어서게 된다.

성동구 금호동,응봉동과 용산구 한남동에 걸쳐 있는 높이 172m의 매봉산은 도심 한 가운데 있는 산치고 제법 높은 산으로 임금이 사냥할 때 매를 놓아 꿩을 잡았다고 전하는 산이다. 매봉산이라는 이름도 그런데서 유래되었고, 응봉,작은매봉,응봉산,매봉이라고도 불렸단다.

 

매봉산정상인 팔각정에 올라선다.

희미한 안개 속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한강 왼쪽으로는 서울 숲이 있는 성동구 와 그 뒤로 광진구가 시야에 잡히고, 한강 오른쪽으로는 강남구와 세계에서 5번째로 높다는 롯데타워가 있는 송파구 등의 부자동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매봉산 팔각정에 올랐다가 뒤돌아 나와 서울숲.남산길 이정표를 따라가면 버티고개 생태통로를 건너 성곽마루. 팔각정전망대에 올라서게 된다.

 

이 팔각정전망대는 한양성곽 길을 걸을 때 몇 번이나 올랐던 곳이다. 소나무 숲속 바위위에 오뚝하게 올라서 있는 팔각정을 필자는 항상 아름다운 절경이라고 생각해 왔다.

성곽마루.팔각정전망대에서 한양성곽길인 한양성곽으로 내려서면 왼쪽으로 꺽어져 한양도성순성길 국립극장 700m’방향으로 진행한다.

반얀트리클럽&스파의 골프연습장울타리 길을 걷고, 반얀트리클럽&스파 정문으로 빠져나와 남산공원입구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국립극장을 지나 남산으로 진입한다.

 

국립극장을 지나 남산순환로입구갈림길에서는 차량이 다니는 길로 100m진행하고, 한양성곽을 만나면 도로를 건너 오른쪽으로 성곽을 따라 남산으로 올라가는 데크계단 길로 진입한다.

성곽을 따라가는 가파른 한양성곽 길을 걷고, 성곽을 넘어가는 곳에 도착하면 그곳에 성곽전망대가 있다.

성곽전망대에서는 저- 아래 국립극방과, 신라호텔 등을 비롯해 서울의 동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성곽전망대를 내려서 남산 숲길을 걷고, 팔각정휴게소에 도착한다. 사드문제로 중국관광관객들이 발길을 끊었다지만 서울의 상징인 남산에는 여전히 외국인들로 보이는 외국관광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팔각정휴게소를 뒤로 하고 서울숲.남산길의 종점인 남산정상에 올라선다. 평일인데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즐기고 있다.

남산정상에서 서울숲.남산길 서울숲-남산N타워까지 10.2km의 트래킹을 마치고, 이제는 반대편으로 내려가 서울역에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목멱산봉수대와 남산케이불카승강장을 지나 잠두봉전망대에 도착한다.

잠두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은 희미한 안개 속에서 운치 있게 한 폭의 그림으로 나가온다.

사진을 찍으면서 서울의 중심가를 바라보니 왠지 서울거리가, 고층건물들이 역동적으로 느껴진다. 새로운 대통령이 들어서서 그런가?

 

남산공원 분수대가 있던 곳은 지금한창 성곽복원공사중이고, 안중근의사기념공원과 백범광장을 지나 숭례문과 남대문시장 방향으로 가는 도동삼거리에 도착한다.

2017520일 개통예정인 서울역고가공원의 주변도로마무리 공사가 한창인데, 지나가면서 남산육교에서 서울역고가공원을 바라보니 그다지 실감 있게 다가오지가 않는다. 왜 일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암튼, 520일 개통 후 직접 확인해보면 알겠지!!

 

13:12분 숭례문에 도착하고, 점심식사시간이 너무 늦어 남대문시장에서 갈치조림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숭례문에서 오른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남대문시장으로 진입하고, 남대문시장 내 갈치골목으로 들어선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갈치골목은 식당마다 발 디딜 틈이 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한 식당은 줄이 얼마나 긴-지 모르겠다필자는 그래도 한가한 식당을 찾아 헤매는데, 혼자서 식사하기 위한 자리는 도무지 나지 않는다. 이곳에는 대부분 2, 3, 4명의 손님들이 많아 바쁠 때 1명의 손님은 아예 손님으로 보지 않는다.

 

겨우겨우 낭쿨식당(02-777-6218)에서 갈치조림(8,000), 막걸리(3,000) 등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그런데 혼자라서 그런가? 예전보다 많이 부실한 것 같다. 식사 후 숭례문을 지나 서울역에 도착하고, 서울역2번 출구버스정류장에서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의 트래킹을 모두 마무리 한다.

 


 


서울숲.남산길 서울숲역-서울역까지 13.8km, 제1부 서울숲방문자센터-금호산근린공원까지 5.4km

http://blog.daum.net/sansol/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