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용눈이오름 4.1km 2019. 03/14

산솔47 2019. 4. 7. 19:30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버스정류장-손자봉삼거리까지 4.1km

2019. 03/14 목요일


용눈이오름은 오름의 형세가 누워있는 용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탐라지도』와『제주삼읍도총지도(濟州三邑都總地圖)』에는 용유악(龍遊岳)으로 표기하고 있으므로 원래는 용논이오름으로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용눈이오름으로 소리가 바뀌면서 한자표기도 용안악(龍眼岳)으로 바뀌었고, 또 용이 누운오름이라고 판단하여 용와악(龍臥岳)으로도 표기하였다. 이밖에 오름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분화구가 용의 눈처럼 보인다고 하여 용눈이오름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버스정류장-손자봉삼거리까지 4.1km/1:05

course

용눈이오름버스정류장-주차장-용눈이오름-(오름일주)-주차장(2.9km)-용눈이오름버스정류장-용눈이오름로-손자봉삼거리(1.2km)

소요시간: 4.1km/1:05, 평균속도(3.85km/시속), 휴식(15)

point

용눈이오름은 주차장에서 시작해 분화구를 일주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는데까지 2.2km정도 된다. 그런데 다음일정인 다랑쉬오름까지 걷기 위해 용눈이오름의 종점을 손자봉삼거리로 하고, 다랑쉬오름의 시점을 손자봉삼거리로 하기로 한다.


































































































































다랑쉬오름(월랑봉) 손자봉삼거리-다랑쉬오름-다랑쉬오름주차장까지 4.3km

http://blog.daum.net/sansol/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