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유적탐방 익산토성-무왕쌍릉-왕궁리유적까지 12.4km, 제2부 익산쌍릉-금마터미널까지 8.2km
2019. 04/01 월요일
백제의 문화유적을 찾아 이번에는 전라북도 익산을 찾아간다. 익산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사찰지인 미륵사지(彌勒寺址)를 비롯해서 서동의 생가터, 익산토성(益山土城), 익산쌍릉(雙陵/대왕릉.소왕릉), 왕궁리유적(王宮里遺蹟)등이 있다.
12:30-15:25
백제유적탐방 익산토성-무왕쌍릉-왕궁리유적까지 12.4km/2:55분
course
금마버스터미널-원불교금마교당-알뜰금마제일주유소-서동생가터-연방죽가든-토성황토방-애스앤비-익산토성입구.갤러리서동(2.8km)-익산토성일주-익산토성입구(1.4km)-삼정원-동그라미재활원-익산쌍릉(대왕릉)-익산쌍릉(소왕릉)-익산쌍릉주차장(2.1km)-팔봉장례식장-덕기교-팔봉교차로-왕궁리유적전시관매표소(2.7km)-왕궁리유적지-북문터(0.9km)-호남로굴다리-동고도리석불입상-서고도리석불입상-금마천목책교.금마천-석불교-무왕교-금마버스터미널(2.5km)
소요시간: 12.4km/5:30분분, 평균속도(4.22km/시속)
익산토성에서 익산쌍릉으로 가는 길
익산쌍릉(益山雙陵/대왕릉)
익산쌍릉(益山雙陵)은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백제 말기의 굴식돌방무덤(穴式石室墳)으로 봉분이 동서로 약 200m의 사이를 두고 자리하고 있는데, 동쪽의 능은 '대왕뫼'라 불리며, 서쪽의 능은 '소왕뫼'라 불린다.
내부는 모두 부여능산리고분 돌방과 같은 형식으로, 백제말기인 7세기 전반의 형식이며, 부근의 미륵사지가 백제 무왕때 창건되었음을 감안하면 이 능은 무왕과 왕비의 능묘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마한(馬韓)의 무강왕(武康王)과 그 왕비의 능이라고도 하며, 백제 무왕(武王)과 선화비(善花妃)의 능이라고 전하기도 한다.
익산쌍릉(益山雙陵/소왕릉)
익산쌍릉(益山雙陵)은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백제 말기의 굴식돌방무덤(穴式石室墳)으로 봉분이 동서로 약 200m의 사이를 두고 자리하고 있는데, 동쪽의 능은 '대왕뫼'라 불리며, 서쪽의 능은 '소왕뫼'라 불린다.
내부는 모두 부여능산리고분 돌방과 같은 형식으로, 백제말기인 7세기 전반의 형식이며, 부근의 미륵사지가 백제 무왕때 창건되었음을 감안하면 이 능은 무왕과 왕비의 능묘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마한(馬韓)의 무강왕(武康王)과 그 왕비의 능이라고도 하며, 백제 무왕(武王)과 선화비(善花妃)의 능이라고 전하기도 한다.
왕궁리성지라 불리는 왕궁리유적(王宮里遺蹟)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백제의 유적으로 2015년 7월4일 유네스코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되었다.
이 유적은 적어도 세 시기(백제 후기∼통일신라 후기)를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왕궁리성이라고도 부르며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동고도리석불입상
금마면 넓은 들판에 서 계신 동고도리석불입상과 서고도리석불입상은 190m의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보고 서 계신다.
서고도리석불입상
금마면 넓은 들판에 서 계신 동고도리석불입상과 서고도리석불입상은 190m의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보고 서 계신다.
금마버스터미널(대합실승강장)
익산백제유적탐방을 마치고, 군산고군산군도 선유도여행을 위해 금마버스터미널(대합실승강장)에서 41, 222-1번(직행) 버스타고 익산역에서 내려 익산역에서 기차타고 군산으로 이동한다.
군산고군산군도 군산구불8길 선유도둘레길 13.4km길잡이
'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근대역사문화의거리 야경2.7km (0) | 2019.04.24 |
---|---|
군산선유도둘레길 13.4km길잡이 2019. 04/01.03 2박3일 (0) | 2019.04.24 |
백제유적탐방 12.4km, 제1부 금마터미널-익산토성까지 4.2km 2019. 04/01 (0) | 2019.04.23 |
익산미륵사지탐방 2019. 04/01 (0) | 2019.04.23 |
익산 백제유적탐방 12.4km길잡이 2019. 04/01.02 1박2일 (0) | 2019.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