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대강국토종주길 낙동강22구간 27.2km, 제1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우곡교까지 8.3km 2019. 05/09

산솔47 2019. 5. 27. 08:18

4대강국토종주길 낙동강22구간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적포삼거리까지 27.2km, 제1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우곡교까지 8.3km

2019. 05/09 목요일

 

 

낙동강22구간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적포삼거리(적포교)까지 27.0km인데, 택시타고 시점까지 이동하므로 들머리는 없고, 날머리는 적포삼거리에서 숙소인 강변모텔까지 0.2km를 감안하면 제22구간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적포삼거리(강변모텔)까지 27.2km가 된다.


05:05-12:50(7:45)

낙동강22구간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정문-적포삼거리(적교장모텔)까지 27.2km/7:45

course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정문-비미산-자동차부품시험장-이노정(5.0km)-쌍용한식부페식당-곽재우장군묘소-대암보건진료소-당산삼거리.우곡교(3.3km)-도원사(골목안)표지판-한국농어촌공사-무심사(3.2km)-보영농원입구-고갯길쉼터-우신농장(이방대한로)-합천창녕보(4.1km)-합천창녕보사업소전망대(0.2km)-청덕교(4.0km)-창덕수변생태공원-적포삼거리(적포교)(7.2km)-강변모텔(0.2km)

소요시간: 27.2km/7:45, 평균속도(3.5km/시속)

point

낙동강22구간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적포삼거리(적포교)까지 27.0km인데, 택시타고 시점까지 이동하므로 들머리는 없고, 날머리는 적포삼거리에서 숙소인 강변모텔까지 0.2km를 감안하면 제22구간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적포삼거리((강변모텔)까지 27.2km가 된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정문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정문에서 왼쪽으로 꺽어져 0.6km지점에서 제방길로 올라서 본격적으로 여행둘째 날의 트래킹을 시작한다.
























비미산입구
























































이노정(老亭)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길 19-17[내리 443]에 있는 달성 이노정(二老亭)은 달성군 구지면 대구 국가산업단지의 서쪽 끝 낙동강 변의 속칭 성담이라 불리는 산성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이노정은 조선 성종 때 대유학자인 김굉필(金宏弼)과 정여창(鄭汝昌)이 무오사화 때 화를 입은 후 1504(연산군 10)에 이곳으로 내려와 지내며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기면서 후학에게 학문을 강학하고 연구하던 곳이다.

이노정(二老亭)’이라는 이름은 김굉필, 정여창을 두 늙은이라 칭하여 붙인 이름이고, 1885(고종 22)에 영남 유림에서 두 사람을 추모하기 위하여 개축하였고, 1904년에 중수하였다.

건물의 외진주는 원기둥을 설치하였으며, 내진주는 네모진 기둥을 설치하였고, 전면과 배면 마루분만 무익공 소로 수장으로 꾸며 다소 격을 높인 듯하다. 처마아래 가운데에는 이노정(二老亭)’제일강산(第一江山)’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전면의 원기둥에는 두 사람이 지은유악양(遊岳陽)이란 시가 걸려 있다.

이노정은 마루천장에 우물 정()자 모양의 통풍구를 두어 산바람·강바람이 자연스럽게 드나들도록 하였고, 우물마루를 둔 정자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평면 형식을 갖고 있다.[네이버지식백과][二老亭](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쌍용한식부페식당

1)쌍용한식부페식당에서 100m걸으면 낙동강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도로를 만나고,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자전거길을 따라가면 250m지점 낙동강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또 다시 도로를 만난다.

2)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자전거길을 따라가면 450m지점에서 또 다시 도로를 만난다.

3)이곳에서는 오른쪽으로 자전거길(자동차진입금지표지판)을 따라가지 말고, 필히 왼쪽으로 도로를 따라가 300m지점에서 왼쪽에 있는 곽재우장군묘소를 둘러본다.


















이곳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자전거길(자동차진입금지표지판)을 따라가지 말고, 필히 왼쪽으로 도로를 따라가 300m지점에서 왼쪽에 있는 곽재우장군묘소를 둘러본다.









곽재우장군묘소입구






곽재우장군묘소

곽재우 장군(1552~1617)은 경남 의령군 유곡면에서 태어났으며, 자는 계수(季綬)이고, 호는 망우당(忘憂堂)이다. 장군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관군(官軍)이 대패하자 의병을 일으켜 관군을 대신하여 싸웠다.

그는 스스로 천강홍의장군(天降紅衣將軍)이라 하여 붉은 비단으로 군복을 지어입고 백마에 높이 앉아, 아군과 적군에게 위엄을 보이고 위장전술로 적을 공격하여 크게 승리하였다.

장군이 이끄는 의병은 왜군의 진로를 차단하여 그들이 계획한 호남진출을 막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장군은 그 후 성주목사, 경상좌도 방어사 등의 벼슬을 지냈으나, 더 이상 다른 벼슬은 나아가지 않았다.

광해군 9(1617) 410일에 창녕군 길곡면 창암리에서 66세로 생애를 마쳤고, 숙종 35(1709)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에 추중되었다.























대암보건진료소입구

대암보건진료소입구를 지나 도로를 따라 직진하고, 450m지점 낙동강무심사 2km' 표지판에서 자전거길은 오른쪽으로 빠지는데, 무시하고 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한다.
















4대강국토종주길 낙동강22구간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적포삼거리까지 27.2km, 제2부 우곡교-합천창녕보까지 7.3km

http://blog.daum.net/sansol/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