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해안길25구간 21.2km, 제2부 활목방조제-벌말선착장까지 8.1km 2019. 08/27

산솔47 2019. 9. 24. 08:28

서해안길25구간 독곶리버스종점(900)-벌말선착장까지 21.2km, 제2부 활목방조제-벌말선착장까지 8.1km

2019. 08/27 화요일

 

 

서해안길25구간은 황금산입구-벌말선착장까지 18.2km인데, 교통편의상 들머리 독곶리버스종점(900)-황금산입구까지 3.0km가 포함되어 실제는 독곶리버스종점(900)-벌말선착장까지 21.2km가 된다. 이 구간은 전 구간 해변바닷길을 걷기 때문에 썰물때를 맞춰서 가는 것이 좋다.

서해안길25구간은 황금산입구-벌말선착장까지 18.2km인데, 교통편의상 들머리 독곶리버스종점(900)-황금산입구까지 3.0km가 포함되어 실제는 독곶리버스종점(900)-벌말선착장까지 21.2km가 된다.


서해안길25구간 독곶리버스종점(900)-벌말선착장까지 21.2km

course

독곶리버스종점(900)-독곶2교차로-덕수네가리비해변갈림길-황금산입구(3.0km)-덕수네가리비해변갈림길-흥진방조제(2.7km)-봉산바닷길-독곶방조제-목벗방조제-아성산숲길-가은장로교회-LG화학사원아파트(4.7km)-금현방조제-기은리양식장-기은리태양광발전소-안산바닷길-활목방조제-삼박골방조제-벌천포오토캠핑장(8.0km)-오배산팔각정-벌천포해수욕장-벌말선착장(2.0km)

소요시간: 21.2km/7시간, 평균속도(3.0km/시속)



독곶리버스종점에서 내리면 100m앞에 독곶2교차로가 있다. 독곶2교차로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져 평산1(도로)를 따라 황금산입구까지 3.0km를 걸어야 한다. 그런데 평산1(도로)는 갓길이 없어 3.0km를 걷기에는 너무 위험하다.

고로, 독곶리버스종점-황금산입구까지 3.0km는 생략하고, 독곶리버스종점에서 독곶마을을 지나 흥진방조제(바닷가)로 바로 가기로 한다. 그러다보니 서해안길25구간 황금산입구-흥진방조제까지 2.7km도 생략되게 된다. 그래서 실제 걷는 코스는 서해안길25구간 독곶리버스종점-벌말선착장까지 15.5km.


09:05-14:55(5:50)

서해안길25구간 독곶리버스종점-벌말선착장까지 15.5km/5시간

course

독곶리버스종점(900)-독곶2교차로-독곶1리경로당-흥진방조제(0.8km)-독곶방조제-목벗방조제-아성산숲길-가은장로교회-LG화학사원아파트(4.7km)-금현방조제-기은리양식장-기은리태양광발전소-안산바닷길-활목방조제-삼박골방조제-벌천포오토캠핑장(8.0km)-오배산팔각정-벌천포해수욕장-벌말선착장(2.0km)

소요시간: 15.5km/5시간, 평균속도(3.1km/시속), 휴식(50)



활목방조제


















삼박골방조제

삼박골방조제를 지나면 포장된 지용산해안둘레길과 가당산해변길을 한참동안 걷다보니 저- 앞에 오배산정상팔각정과 오배산 아래 벌천포오토캠핑장이 보인다.
































































































벌천포오토캠핑장

벌천포오토캠핑장에 도착하고, 오배산으로 올라가 오배산정상의 팔각정에서 잠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한다.
















오배산팔각정

오배산팔각정에 올라 눈 앞에 펼쳐지는 서해의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한참동안 휴식(15분)을 취한다.






















벌천포오토캠핑장해변쉼터

오배산팔각정에서 내려와 벌천포오토캠핑장의 해변쉼터에서 또한 한참동안 휴식(25분)을 취한다.




















멸종위기보호대상인 흰밭농게







벌천포해수욕장



















벌말선착장(벌말버스종점)

오배산팔각정에서 내려와 벌천포오토캠핑장을 지나 벌천포해수욕장길을 걷고, 원수당산을 돌아 드디어 서해안길25구간 황금산입구-벌말선착장까지 16.2km, 교통편의상 독곶리버스종점(900)-벌말선착장까지 21.2km의 종점인 벌말선착장에 도착한다.








벌천포횟집민박(010-2448-9198)에서 숙박30,000원)과 저녁식사(23,000)

벌말선착장에 도착해 서산시 대산읍 가로림로 967, 숙소인 벌천포횟집(010-2448-9198)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중간에 식사할수 있는 곳이 전혀 없어 아침도 굶고, 점심도 굶어 몹시 배가 고프다.

마침 주인부부가 직접 잡았다는 대게를 삶아 먹고 있으면서 필자에게도 잔뜩 준다. 배도 고프고, 갈증도 나고... 삶은 대게를 안주삼아 맥주 한 병에 시켜놓고 허기를 달랜다. 저녁식사로 매운탕(15,000), 맥주(4,000*2=8,000) 등으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한다.









숙소인 벌천포횟집민박2층에서 바라 본 주변경치








벌말선착장의 서해일몰

숙소에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와 벌말선착장에서 서해로 넘어가는 일출을 감상한다.

















서해안길26구간 벌말선착장-대요교차로까지 24.1km길잡이

http://blog.daum.net/sansol/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