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을여행06일 대변항죽도-간절곶-태화강십리대밭-대왕암공원 2019. 10/28 

산솔47 2019. 12. 14. 21:29

06(10/28)

34.기장대변항죽도일출-35.울산간절곶-36.울산명선교-37.울산태화강전망대-38.울산태화강십리대(태화강국가정원)&태화루-39.울산대왕암공원

2019. 10/28 월요일



2019년 가을을 맞아 김포를 출발하여 해안을 따라 서해안-남해안-동해안을 거쳐 고성통일전망대에서 마침표를 찍고 다시 김포로 돌아오는 가을여행을 떠난다. 해안을 따라 달리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명소를 찾아보고자 했으나 다 보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 같아 10일정도의 일정에 맞춰 일부 생략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 1112일 되었다.

본 길잡이는 꼭 해안 길을 달린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편리한 길을 달렸고, 보고 싶은 곳을 들리다보니 일주 여행하는데 자동차게이지로 2,880km를 달렸고, 사진은 무려 6,788장을 찍었다.


[기장]대변항 죽도일출




























































[울산]간절곶

[사진]

2014. 09/19.21(123) 동해해파랑길4코스 임랑해변-진하해변까지 19.7km

1부 임랑해변-간절곶까지 http://blog.daum.net/sansol/2758

2부 간절곶-진하해변까지 http://blog.daum.net/sansol/2759













[기장]미가에서 아침식사(49,000/4)

[기장]대변항에서 [울산]간절곶으로 이동하면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990 해변가에 있는 미가(美家052-239-8884)에서 황태전골(/40,000), 옥수수동동주(0.5L/5,000), 공기밥(4,000/4) 등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울산]명선교


























[울산]태화강전망대























[울산]태화강십리대숲(태화강국가정원)

울산12경인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은 전국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도심공원으로 태화강과 태화강양편에 형성된 대나무 숲이 4.3나 된다.

이곳은 산책뿐만 아니라 죽림욕장이 마련되어 있어 평상에 누워 죽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십리대숲을 한눈에 감상하려면 강 건너편에 있는 태화강전망대에 올라보는 것이 좋은데, 태화강전망대는 4층 높이로 푸른 하늘과 울산도심의 건물들, 십리대밭, 그리고 태화강이 한데 어우러진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울산]태화강십리대숲입구 강변수구레국밥에서 점심식사(32,000/4)

태화강십리대숲주차장에 주차하고, 태화강십리대숲입구에 있는 강변수구레국밥(052-223-2100)에서 수구레국밥(4*8,000=32,000)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울산]태화루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태화강변에 위치한 태화루(太和樓)는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3대누각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대표적 유적이다. 643(신라 선덕여왕 12)에 당나라에서 불법(佛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대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건립하면서 함께 세웠다.

[사진]

2015. 07/27.29(23) 해파랑길7코스 태화강전망대-성내삼거리까지 18.3km

1부 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까지 http://blog.daum.net/sansol/3041

2015. 07/27.29(23) 해파랑길7코스 태화강전망대-성내삼거리까지 18.3km

1부 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까지 http://blog.daum.net/sansol/3041

2부 십리대숲-성내삼거리까지 http://blog.daum.net/sansol/3042














[울산]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해안에 있는 공원으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대왕암은 신라왕조 때 임금인 문무대왕경상북도 경주시 앞바다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용이 되어서 승천하여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갖가지 기암절벽과 돌섬들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고, 주변에 울기등대가 있으며, 해송이 펼쳐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다.

[사진]

2014. 09/19.21(123) 해파랑길8코스 염포삼거리-일산해변까지 11.7km

1부 방어진포구-대왕암공원입구까지 http://blog.daum.net/sansol/2763

2부 대왕암공원-일산해변까지 http://blog.daum.net/sansol/2764
















































































































07(10/29)

40.울산정자해수욕장일출-41.경주강동화암주상절리&양남주상절리-42.경주봉길해변문무대왕릉-43.포항장기일출바위-44.포항호미곶-45.포항연오랑세오녀공원-46.영덕장사해변장사상륙작전전적지-47.영덕창포말등대-48.영덕축산항죽도산축산등대

http://blog.daum.net/sansol/4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