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40일
워터프런트트레일(Waterfront Trail) 11.0km 다시걷기!
인트리피드공원(Intrepid Park)-핸들리파켓(Handley Parkette)까지 17.0km의 제2부 휘트비역(Whitby Station)-애쉬베리파켓(Ashbury Parkette)까지 11.0km
2020. 02/10 토요일
요즘 날씨가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대체적으로 포근하다. 이제 겨울이 다 갔는가 싶다. 오늘은 최고 영상 1도, 최저 영하 6도, 체감온도 영하 6도다.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번 2020. 01/29(수요일) 워터프런트트레일(Waterfront Trail) 인트리피드공원(Intrepid Park)-핸들리파켓(Handley Parkette)까지 17.0km를 걸었는데, 편집과정에서 후반 구간인 Port Whitby Marina-핸들리파켓(Handley Parkette)까지 9.8km 구간의 사진이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이 구간을 다시 걷기로 하는데, 교통편의상 들머리로 인해 Whitby Station-Port Whitby Marina까지 1.2km가 늘어나 휘트비역(Whitby Station)-애쉬베리파켓(Ashbury Parkette)까지 11.0km가 되어버렸다.
09:15-11:33
워터프런트트레일(Waterfront Trail) 11.0km 다시걷기!
제2부 휘트비역( Whitby Station)-애쉬베리파켓(Ashbury Parkette)까지 11.0km(2:18분)
course
휘트비역(Whitby Station)-성공회성당(St John’s Anglican Church)-Port Whitby Marina-Nautical Escapes Whitby-Port Whitby Boat Launch-Whitby Harbourside-이로쿠아비치(Iroquois Beach)-PizzaForno-린드강변길-린드쇼어스컨저베이션에어리어(Lynde Shores Conservation Area)-할스로드사우스(도로)-수변놀이터(Lakeside Neighborhood Park)-레이크사리드공원(Lakeside Park)-시민문화회관(Carruthers Marsh Pavilion)-애쉬베리파켓(Ashbury Parkette)
소요시간: 11.0km/2:18분, 평균속도(4.63km/시속)
캐나다기러기(Cackling Goose)
트래킹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캐나다 특유의 기러기 종류인 “캐나다기러기(Cackling Goose)”를 만날 수 있다. 캐나다기러기(Cackling Goose)는 알류산열도, 알래스카, 캐나다, 북미대륙에서 번식하고, 북미대륙 남부에서 월동하는데, 유럽, 뉴질랜드에서 인위적으로 도입하어 도시주변의 호수에서 흔히 서식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