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니산등산 6.8km 2021. 04/18

강화 마니산등산 6.8km

2021. 04/18 일요일

 

 

오늘날씨가 너무 좋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없고, 바람도 잔잔하게 불고, 기온도 따뜻해 등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래서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摩尼山472.1m)을 등산하고 한다.

daum백과에 의하면 마니산은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서 남쪽의 한라산과 북쪽의 백두산의 중앙지점에 자리 잡고 있단다.

 

09:23-12:26

강화마니산등산 마니산입구-첨성단-마니산입구까지 6.8km/3:03분

course

마니산입구-매표소-매점.갈림길(0.54km)-계단로-감리교기도원-쉼터-참성단(2.4km)-마니산정상-참성단(0.14km)-단군로-매점.갈림길(3.2km)-매표소-마니산입구(0.52km)

소요시간: 6.8km/3:03분, 평균속도(2.22km/시속)

 

마니산(摩尼山472.1m)

마니산(摩尼山)의 원래이름은 두악으로 마리산·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인데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왔다.

원래 강화도와 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 가릉포와 선두포에 둑을 쌓은 후부터 육지화 되었다.단군 왕검이 강림한 장소로 유명한 높이 5.1m의 참성단(사적 제136호)이 있고, 이곳에서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며, 매년 개천절에는 제전이 올려진다. 옛날 방어의 목적으로 설치한 진보·장곶보를 비롯한 유적이 많다.일대의 산지들은 오랫동안 침식을 받은 구릉성 산지로 북쪽사면 이외에는 급경사를 이루며, 기반암은 화강암·결정편암이다.

기암절벽이 솟아 있는 산정부근은 경사가 심하며, 서해안에 산재한 섬과 김포평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daum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