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솔바람길 3.3km 2021. 06/13

동네 한 바퀴 솔바람길 3.3km

2021. 06/13 일요일

 

 

요즘은 동네산책로를 걷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정상적인 야외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방역당국은 매일 나가지 말라고 하고 있고, 1년 넘게 긴- 세월을 참다보니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여행을 좋아하는 필자는 코로나 발생이후 여행한번 제대로 못했다. 해파랑길 부산오륙도공원-고성통일전망대까지 770km를 걸어봤고, 4대강국토종주길 인천정서진공원-부산을숙도 낙동강하굿둑까지 633km도 걸어봤다.

 

그 후 서해안을 따라 걷는 서해랑길을 걷고 있는데, 서해랑길은 인천강화-해남땅꿑전망대까지 1,800km란다.

필자는 서해랑길 강화교통도 교동면사무소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태안만대항까지 인터넷지도를 기준으로, 필자가 걸은 코스를 기준으로 519.3km를 걸은 바 있다.

 

2019년 10월 마지막으로 서해안길30구간 사창2리버스정류장-만대항선착장까지 25.1km를 걸은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19가 빨리 소멸되어 모두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필자는 6월18일 AZ백신주사를 맞을 예정이다.

오늘은 동네 한 바퀴로 산책로를 따라 솔바람길-금빛수로까지 3.3km를 걷고자 한다.

 

 

08:21-09:18

동네 한 바퀴 솔바람길-금빛수로까지 3.3km/57분

course

창송마을-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사거리-솔바람길-한강로사거리-수정육교-금빛수로금빛중앙교-금빛수로4교-5교-6교-청송교-청송마을

소요시간: 3.3km/57분, 평균속도3.52km/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