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밭은하수길 5.4km, 제1부 태화강전망대-국화정원까지 3.3km 2021. 11/15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밭은하수길 5.4km, 제1부 태화강전망대-국화정원까지 3.3km

2021. 11/15 월요일

 

 

2021. 2월 우리나라에 처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지금까지 친구들과 함께 변변한 여행을 해 본적이 없다.

그런데 코로나19확진자가 계속 2,000명대 발생함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율이 80%에 육박하자 정부에서는 2022. 11/01일부로 사회적거리두기를 완전히 풀었다.

그런 연유로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처럼 울산지방으로 1박2일간 여행을 떠난다.

 

 

12:20-15:28(3:08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밭은하수길 태화강전망대-태화루까지 5.4km/2:16분

course

태화강전망대-국가정원교.은하수교-오산광장(2.1km)-(점심식사)-오산만회정-관어대-십리대밭은하수길-십리대밭교-여울다리-태화루-태화루정류장(3.3km)

소요시간: 5.4km/2:16분, 평균속도(2.4km/시속), 점심식사(52분)

 

 

서울역

서울역에서 09:30분에 부산행 KTX019열차 타고 울산을 향해 떠난다.

 

 

한강철교를 지나면서...

 

 

울산역

서울역을 출발한지 2:23분만인 11:53분에 울산역에 도착한다. 점심시간이지만 울산역에는 식당이 없어 일단 택시타고 이번여행의 시점인 태화강전망대로 향한다.

 

 

택시에서 내려 태화강전망대로 향한다.

 

 

태화강전망대

태화강전망대에 올라서면 태화강건너편에 펼쳐진 태화강국가정원인 십리대밭을 한 눈에 관찰할 수 있다.

 

 

태화강강변산책로

태화강전망대에서 강변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0.75km지점에서 국가정원교를 만난다.

 

 

국가정원교

국가정원교 하부인도교인 은하수다리를 건너면 태화강십리대밭은하수길 입구인 오산광장이다.

 

 

13:00-13:52 점심식사(39,000원/4명/52분)

국가정원교 은하수다리를 건너 십리대밭은하수길을 걷기전애 먼저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울산시 중구 내오산로 127 퐁당퐁당(052-222-3891)에서 버섯샤부칼국수(9,000원*3인분=27,000원), 소주(3병/12,000원) 등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오산(鰲山)만회정(晩悔亭)

오산(鰲山) 만회정(晩悔亭)은 울산시 중구 태화동 664번지에 있는 조선후기의 정자로 오산(鰲山)은 자라오(鰲) 뫼산(鰲山)인데 태화동 명정천이 태화강으로 들어가는 마지막에 위치하며, 자라를 볼 수 있는 주위보다 조금 높은 언덕이었다고 한다

울산 최초 읍지인 『학성지(鶴城誌)』[1749]에 "내오산은 태화진의 서쪽 수리(數里)쯤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만회정(晩悔亭)은 조선중기 여러 지역의 부사를 역임한 만회(晩悔) 박취문(朴就文)이 말년에 휴식및 교우를 위해서 오산 기슭에 세운 정자로 소실된 것을 2011년에 울산시에서 복원하였다.

 

 

오산(鰲山)관어대(觀魚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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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대밭은하수길

대나무밭 한 가운데로 산책길을 만든 십리대밭은하수길은 밤에는 은하수처럼 반짝반짝 빛을 발하고 있어 환상적으로 아름답다는데, 야경을 보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국화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밭은하수길 5.4km, 제2부 국화정원-태화루까지 2.1km

https://blog.daum.net/sansol/5229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밭은하수길 5.4km, 제2부 국화정원-태화루까지 2.1km 202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