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길36코스 30.2km, 제4부 안흥항입구-안흥성-안흥항나래교-안흥항정류장까지 3.8km 2022. 04/27

서해안길36코스 어은돌-안흥항나래교까지 30.2km, 제4부 안흥항입구-안흥성-안흥항나래교-안흥항정류장까지 3.8km

2022. 04/27 수요일

 

서해안길35-37코스 파도1리정류장-몽산포해변까지 72.8km는 서해안길35코스 파도리해수욕장입구-어은돌까지 12.5km, 서해안길36코스 어은돌-안흥항나래교까지 30.2km, 서해안길37코스 안흥항-몽산포해변까지 30.1km등이다.

오늘은 서해안길36코스 어은돌-안흥항나래교까지 30.2km중에서 어은돌-근흥농협정류장까지 14.5km는 걷고, 근흥농협-안흥항까지 11.9km는 도로구간으로 생략하며, 안흥항입구-안흥성-안흥항나래교-안흥항정류장까지 3.8km를 걷는 등 18.3km를 걷는다.

 

 

서해안길36코스 어은돌-안흥항나래교까지 30.2km

course

어은돌.지수네민박-어은돌버스정류장.어은돌염전(0.5km)-어은돌염전제방-송현1리.회관버스정류장-송현1교차로(3.8km)-송현2교차로-송현1리염전-갯바람펜션-태안별빛캠핑장입구-법산포구.법산어촌계(2.3km)-스톤캐슬펜션-노을지는갯마을-미타임풀빌라해변-갯다리염전(3.4km)-와이앤제이하우스-직지동골-안흥염전(2.2km)-마금리어촌계회관-근흥로.양춘사.촌일염소금판매표지판-근흥농협버스정류장(2.3km/14.5km)-도황리농협주유소-연포삼거리(2.9km)-중국성.죽림지-안흥성입구-안흥정류장(8.1km)-안흥항.안흥나래교-안흥정류장(1.8km/30.2km)

소요시간: 30.2km중에서 18.3km/5:05분

point

서해안길36구간은 어은돌.지수네민박-안흥항나래교까지 30.2km로 한다. 그 중에 어은돌.지수네민박-근흥농협버스정류장까지 14.5km는 걷고, 근흥농협버스정류장-안흥항까지 11.9km는 도로구간이므로 버스타고 지나가기로 하고, 안흥성 안흥항입구-안흥성-안흥정류장-안흥항나래교-안흥항정류장까지 3.8km는 걷는다.

 

 

안흥항입구

 

 

 

안흥성입구에 있는 육모정

 

 

 

안흥성(安興城)

충청남도기념물 제11호인 안흥성(安興城)은 1655년(효종 6년)에 축조된 석성(石城)으로 높이 3.5m, 둘레가 1,568m이다. 서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쌓았으며 안흥진성(安興鎭城)이라고도 한다.

조선 효종 때 김석견(金石堅)이 상소(上疏)하여 안흥진성의 축성(築城)을 청원하자 왕은 지경연사(知經筵事)인 이후원(李厚源1598~1660)에게 안흥진성 축조에 대한 필요성을 물었다.

그래서 이후원은 이 지역이 천연의 요새지이므로 군대를 주둔하고 양곡을 저장하면 안으로 강도(江都)의 표리(表裏)가 되고 밖으로 호남과 영남을 제어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효종은 충청감사에게 명을 내려 성을 쌓게 하였는데, 부근의 19개 군민(郡民)이 동원되었다. 이 성은 조선시대 중국의 사신을 영접하던 곳이고, 또 군사적 요새지로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를 두어 군사상 중요한 임무를 맡아보게 하였다.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운동(東學農民運動)이 일어났을 때 성 안의 건물이 일부 불타 없어졌다. 동, 서, 남, 북 네 곳에 석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출입구만 남아 있다. 출처: 여행중독 https://blog.naver.com/seosanpark/222130065997

 

 

 

태국사(泰國寺)

안흥산성(安興山城) 안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사(泰國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로 633년(백제 무왕 34) 혜명(慧明)이 창건하였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에 따르면 혜명이 꿈에 한 노인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절을 세웠다고 한다.

출처: 여행중독 https://blog.naver.com/seosanpark/222130065997

 

 

 

안흥항버스정류장

 

 

 

 

 

서해안길37코스 태안 안흥항-몽산포까지 30.1km, 제1부 안흥항-연포해수욕장까지 6.1km

https://blog.daum.net/sansol/5357

서해안길37코스 30.1km, 연포삼거리-연포해수욕장까지 1.3km, 왕복2.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