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 4.0km길잡이 2022. 05/22

산솔47 2022. 6. 1. 11:12

청와대개방과 함께 개방한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 4.0km길잡이

2022. 05/22 일요일

 

 

북악산등산로는 청와대 서남쪽에 자리를 잡은 칠궁에서 백악정까지의 600m와 춘추관에서 백악정까지의 800m 구간의 두 곳이다.

칠궁은 조선의 왕을 출산했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신 장소로 청와대 내부에 있다.

이번 등산로 개방으로 청와대에서 한양도성성곽까지 길이 열리게 됐다.

춘추문 쪽 등산로는 한국금융연수원 맞은편 등산로입구를 통해 춘추관 뒷길로 올라갈 수 있다.

필자는 지난 2020. 11/0652년만에 개방한 북악산북측등산로를 등산한 바 있고, 2022. 04/2454년만에 개방한 북악산남측등산로를 등산한바 있으며, 오늘은 2022. 05/10일 청와대개방과 함께 개방한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를 등산하고자 한다.

이로써 북악산의 모든 구간에 걸친 등산로가 일반에게 개방된 셈이다.

2020. 11/06

북악산북측둘레길 자하문고개.창의문-세검정까지 6.9km

길잡이: https://blog.daum.net/sansol/4975

사  진: https://blog.daum.net/sansol/4976

2022. 04/24

북악산남측등산로 개방 삼청공원-북악산-삼청공원까지 4.05km

길잡이: https://blog.daum.net/sansol/5340

사  진: 1부 삼청공원-삼청안내소-청운대까지 2.0km https://blog.daum.net/sansol/5341

         2 청운대-삼청안내도-삼청공원종점까지 2.05km https://blog.daum.net/sansol/5342

 

 

 

07:00-08:23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 금융연수원-세종로사거리까지 4.0km/1:23

course

금융연수원정문-춘추문등산로입구-은행나무쉼터-백악정(0.73km)-청와대전망대(0.23km)-백악정(0.14km)-칠궁등산로출구(0.58km)-무궁화동산-청와대사랑채-경복궁돌담길-경복궁역(1.32km)-세종로사거리(1.0km)

소요시간: 4.0km/1:23, 평균속도(2.78km/시속)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은 그 동안 일반인의 등산이 제한되어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제일먼저 한양도성을 따라 걷는 북악산한양도성등산로 창의문안내소-말바위안내소까지 개방되었다.

그리고 2020. 11/06일에 52년 만에 한양도성 밖에 있는 북악산북측등산로가 개방되었고, 2022. 04/24일에는 54년 만에 한양도성 안에 있는 북악산남측등산로를 개방되었다.

마지막으로 2022. 05/10일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개방됨과 함께 청와대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바로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가 개방되었다.

이로써 북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개방되어 언제든지 누구나 등산할 수가 있게 되었다.

 

필자는 지난 2020. 11/0652년 만에 개방한 북악산북측등산로를 등산한 바 있고, 2022. 04/2454년 만에 개방한 북악산남측등산로를 등산한바 있으며, 오늘은 2022. 05/10일 청와대개방과 함께 개방한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를 등산하고자 한다.

2020. 11/06

북악산북측등산로 개방 자하문고개.창의문-세검정까지 6.9km

길잡이: https://blog.daum.net/sansol/4975

사  진: https://blog.daum.net/sansol/4976

2022. 04/24

북악산남측등산로 개방 삼청공원-북악산-삼청공원까지 4.05km

길잡이: https://blog.daum.net/sansol/5340

사  진: 1부 삼청공원-삼청안내소-청운대까지 2.0km https://blog.daum.net/sansol/5341

         2 청운대-삼청안내도-삼청공원종점까지 2.05km https://blog.daum.net/sansol/5342

 

 

오늘 걷고자 하는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 입구는 청와대 서남쪽에 자리를 잡은 칠궁에서 백악정까지 600m와 춘추관에서 백악정까지 800m 구간의 두 곳이다.

칠궁은 조선의 왕을 출산했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신 장소로 청와대 내부에 있다.

오늘 필자가 걷고자 하는 등산로는 춘추문 쪽에서 올라가 칠궁 쪽으로 내려오고자 한다.

 

춘추문 쪽 등산로는 한국금융연수원 맞은편 등산로입구를 통해 춘추관 뒷길로 올라가면 된다.

교통편은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2번 출구에 있는 KT광화문지사정류장에서 종로11번 마을버스타고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내려 도로를 건너면 입구에 북악산한양도성안내소가 있다.

이곳에서 200m만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로 진입하는 대문이 있고, 이 대문을 들어서 이정표를 따라가면 된다.

 

오늘 걷는 북악산등산로는 청와대를 둘러싸고 있는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가면 된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고, 길도 너-무 좋다.

그 동안 수십 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되었던 곳이라 숲이 아름답게 우거져 있다.

칠궁방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白岳亭(백악정)’까지는 춘추문 입구에서 0.73km로 비교적 짧은 거리다.

白岳亭은 김대중대통령과 이희호여사의 기념식수가 있는 쉼터로 이곳에서 청와대전망대를 돌아서 내려오는 O자형의 등산로를 따라서 한 바퀴 돌아서 내려오면 이곳에서 다시 만난다.

 

O자형의 등산로는 지금까지 올라온 청와대돌담길과는 전혀 다른 대부분 데크산책로롤 이루어져 있는 등산로다.

오른쪽으로 올라갔다가 왼쪽으로 내려오는 일방통행 등산로이고, ‘청와대전망대까지는 0.23km로 비교적 짧은 거리다.

오늘 등산에서 하이라이트는 단연 청와대전망대일 것이다. 청와대전망대에 올라서면 청와대를 비롯해서 경복궁과 서울시내 중심지역을 비롯해서 멀리 남산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경치가 장관이다. 그런데 오늘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뚜렷하게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언젠가 날씨가 좋은 날 다시 와 봐야겠다.

청와대전망대를 뒤로하고 내려가면 다시 白岳亭에 도착한다. 다시 청와대돌담길을 만난 것이다.

이곳 청와대돌담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칠궁 쪽 출구가 있다. 백악정에서 칠궁 쪽 출구까지는 0.58km로 청와대돌담길을 따라 계속해서 내리막길이다.

칠궁 쪽 출입구에도 북악산한양도성안내소가 있다. 칠궁 쪽 안내소를 빠져 나오면 창의문로 청운실버센터삼거리다.

 

교통편은 이곳에서 오른족 자하문.창의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150m지점에 청운중학교버스정류장이 있다.

필자는 교통편의상 왼쪽 청와대방향으로 내려가 무궁화동산-청와대입구분수대-경복궁돌담길-경복궁역-정부종합청사를 거쳐 세종대로사거리에 있는 광화문버스정류장가지 걷는다.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 4.0km, 제1부 금융연수원-청와대전망대-백악정까지 1.1km

https://blog.daum.net/sansol/5375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 4.0km, 제1부 금융연수원-청와대전망대-백악정까지 1.1

청와대개방과 함께 개방한 청와대돌담장 길을 따라 걷는 북악산등산로 4.0km, 제1부 금융연수원-청와대전망대-백악정까지 1.1km 2022. 05/22 일요일 북악산등산로는 청와대 서남쪽에 자리를 잡은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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