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관순유적지 4.0km, 제2부 유관순열사유적지-아우내장터까지 2,8km 2022. 11/14

천안 유관순유적지 유관순열사생가-아우내장터까지 4.0km, 제2부 유관순열사유적지-아우내장터까지 2,8km

2022. 11/14 월요일

 

 

천안시 병천면은 유관순열사가 태어난 곳이고, 아우내장터는 유관순열사가 만세운동을 벌였던 곳이다.

유관순열사유적지 유관순열사생가-아우내장터까지 4.0km는 유관순열사의 생가, 유관순열사의 초혼묘, 유관순열사의 기념관, 사당, 추모각, 아우내3.1운동독립사적지 등이 있다.

 

 

10:10-12:10

유관순유적지 유관순열사생가-아우내장터까지 4.0km/2시간

course

유관순열사생가.매봉교회-유관순서원-매봉산(169.6km)-유관순열사봉화지-유관순열사초혼묘-유관순열사유적지(1.2km)-유관순열사기념관-유관순열사사당.추모각-순국자추모각-유관순열사의거리-탑원교차로.봉화제기념비-광기천.병천교-천안병천터미널-오일뱅크사거리-병천우체국-기미독립운동기념비-이우내3.1운동독립사적지-병천우체국-아우내장터.병천순대거리-병천시장(2.8km)

소요시간: 4.0km/2시간, 평균속도(2.0km/시속)

 

 

 

유관순열사 유적지

 

 

 

병천버스터미널

 

 

 

아우내3.1운동 독립사적지

 

 

 

유관순열사가 만세운동을 벌였던 아우내장터

아우내란 ‘2개의 내를 아우른다’는 뜻으로 경상도와 한양을 이어주는 길목이다.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청주·진천·조치원·예산 등에서 지역특산물과 소를 몰고 와 장을 형성하였으며, 인근 장터 가운데 가장 크게 번성하였다.

돼지소창에 양배추·파·고추·마늘 등을 선지와 함께 다져 넣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여 평상시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아우내장터는 1919년 4월 1일(음력 3월 1일) 유관순열사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고 만세를 불렀던 곳이다.

1919년 3월 1일 경성[서울]과 평양 등 전국 여섯 개 도시에서 동시에 독립만세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성에서 3·1운동을 목격한 천안 출신의 유관순(柳寬順)은 3·1 운동 직후 총독부가 휴교령을 내리자 3월 13일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인 유중권(柳重權), 숙부인 유중무(柳重武) 등에게 경성의 상황을 전하고 4월 1일 아우내장날에 만세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출처: NAVER지식백과

 

 

 

12:12-12:45 병천순대거리에서 점심식사(33분/13,000원)

아우내장터에 있는 병천순대거리 아우내장터순대(041-564-5949)에서 순대국(9,000원), 소주(4,000원) 등으로 점심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