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과 낙선재 2014-05-14
서울 30여년 만에 개방한 5대궁궐중의 하나인 창덕궁후원탐방
2014. 05/14 수요일
창덕궁후원
1979년 이래 30년 가까이 금단의 울타리에 싸여 있던 한 폭의 선경(仙境)과 같다는 조선왕궁 창덕궁의 후원이 개방되었다. 이번에 해금된 창덕궁의 비경명소는 옥류천과 소요정. 창덕궁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은 옥류천(玉流川) 등인데, 옥류천은 1636년(인조 14년) 조성한 왕의 휴식처로 인조가 친히 쓴 ‘옥류천’이라는 글씨가 바위에 새겨져 있다.
관람시간
일반관람 : 09:00-18:00
후원관람 :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등 하루 7차례
관람코스
일반관람 : 돈화문-궐내각사-금천교-인정문-희정당-대조전-낙선재(2.1km/1시간)
특별관람 :
함양문-부용지/부용정-의두합-불로문-애련지권역-연경당-존덕정권역-옥류천-빙천길-돈화문(3.0km/1:30분)
관람요금
일반관람 : 3,000원
후원관람 : 5,000원, 후원만은 관람이 불가하며, 일반관람과 함께 입장권을 구매(8,000원)해야 한다.
교 통 편
전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안국역 3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250m 지점에서 왼쪽으로 80m 지점이 창덕궁이다.
관람신청 : http://www.cdg.go.kr/reservation/reserv_01.htm
전화문의 : 02-762-8261/9513
창덕궁(昌德宮)
창덕궁은 조선 3대임금인 태종께서 1405년에 제2의 왕궁으로 창건한 왕궁이다.
낙선재 가는 길
낙선재(樂善齋)
낙선재는 헌종이 명헌왕후에게 후사가 없자 1847년 김재청의 딸을 경빈으로 맞이하여 중희당 동쪽에 낙선재, 석복현, 수강재 등을 짓고,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겸 사랑채로 사용하고, 석복현은 경빈의 처소로, 수강재는 수렴청정이 끝난 순원왕후를 모신 곳이다.
창덕궁 후원으로 가는 길
30여년 만에 개방한 5대궁궐중의 하나인 창덕궁후원탐방
http://blog.daum.net/sansol/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