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안 변산마실길 제3코스 성천-격포항까지 제2부 적벽강-격포항까지 2014-08-16

산솔47 2014. 8. 27. 20:22

부안 변산마실길 제3코스 적벽강노을길 성천-격포항까지 7.0km중에서 제2부 적벽강-격포항까지 3.0km

2014. 08/15-17 2박3일

 

 

변산마실길은 새만금방조제, 적벽강, 채석강, 곰소항 등 볼거리가 많은 둘레길로 썰물 때 가면 바닷길을 걸을 수 있고, 밀물 때 가면 해안길을 걸을 수 있는 동해안 같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길로 대부분 예전에 사용했던 군 순찰로를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바닷가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져 걷는 내내 바다를 볼 수 있어 좋고 경사가 거의 없어 걷기도 좋으며 숲이 우거져 숲 터널을 이루고 있어 한 여름에 걸어도 좋은 길이다.

변산마실길 66.0km

  1구간 새만금전시관-격포항까지 18.0km /7:15, 평균속도(2.5km/시속)

        1코스 조개미패총길 새만금전시관-송포포구까지 5.0km

        2코스 노루목상사화길 송포-성천까지 6.0km

        3코스 적벽강노을길 성천-격포항까지 7.0km

  2구간 격포항-모항갯벌체험장까지 14.0km/4:55, 평균속도(2.7km/시속)

        4코스 해넘이솔섬길 격포항-솔섬까지 5.0km

        5코스 모항갯벌체험길 솔섬-모항갯벌체험장까지 9.0km

평균속도 : 1-2구간 32.0km/12:10, 평균속도 : 2.6km/시속

 

 

적벽강-채석강가는 길

 

 

 

 

 

 

 

수성당(水聖堂)

수성당(水聖堂)은 조선 순조1(1801)에 처음 세워졌으며, 서해를 다스리는 개양할머니와 그의 딸 여덟 자매를 모신사당이다. 개양할미는 서해를 거닐며 깊은 곳은 메우고 어두운 곳을 표시하여 어부를 보호하고 풍랑을 잘 다스려 고기를 잘 잡히게 한다는 바다의 신이다.

 

 

 

 

 

 

 

 

 

 

 

 

부안격포리 후박나무군락지

 

 

 

 

 

 

 

 

 

 

 

 

격포해수욕장의 해넘이채화대

 

 

격포해수욕장

 

 

채석

채석강은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층리가 빼어나며 바다 밑에 깔린 암반의 채색이 영롱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달을 보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석강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채석강에서 닭이봉, 격포항으로 가는 길

 

 

1구간 종점인 격포항

격포항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항 4대 미항중의 한곳이다!

 

 

격포항에서 바라 본 채석강

 

 

채석강 해식동굴

 

 

격포항 바다전망대

 

 

 

부안 변산마실길 4코스 해넘이솔섬길 격포항-솔섬까지 5.0km

http://blog.daum.net/sansol/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