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생태문화탐방길 제2부 석파정-현진건집터까지 2015. 09/08
서울시종로구 부암동생태문화탐방길 4.0km, 제2부 석파정-현진건집터까지
2015. 09/08 화요일
흥선대원군의 별장인 석파정을 보기 위해서는 필히 서울미술관으로 들어가야 하고, 미술관입장료(관람료)를 내야 한다. 입장료는 전시물에 따라 다른데, 지금 전시물은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3’로 일반(5,000원), 경로(3,000원)이다.
트래킹코스
자하문고개정류장-창의문-창의문옛길-서울미술관(0.6km)-석파정-너럭바위(0.3km)-바람길(0.3km)-서울미술관(0.6km)-부암동주민센터(0.3km)-안평대군이용집터-현진건집터-무계원(0.2km)-반계윤웅렬별장(0.4km)-창의문길-삼애교회(0.6km)-청운공원/서시정-윤동주시인의언덕(0.4km)-자하문고개정류장(0.3km)
소요시간: 4.0km/2:50분, 평균속도(1.4km/시속)
서울미술관과 석파정관람시간 1:15분을 빼면 실제속도(4.0km/1:35분), 평균속도(2.65km/시속)
석파정에서 너럭바위로 올라가는 길
너럭바위
코끼리형상을 닮았다는 너럭바위가 있는데, 인왕산의 특징을 잘 나타낸 암벽으로 수 십미터는 될 것 같다. 코끼리형상을 닮았다는데, 아무리 봐도 코끼리 닮은 구석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석파정구경은 너럭바위를 끝으로 다시 내려와야 한다.
너럭바위에서 내려와 흥선대원군 별서 앞에서 바라 본 북악산
구름길
흥선대원군의 별서왼쪽으로, 늙은 소나무가 있는 곳에 ‘구름길’이라는 산책길이 있다. 이 길은 석파정 주변의 숲속을 한 바퀴 돌아올 수 있는 숲속산책길이다. 이왕 왔으니 이 길까지 걸어보기로 한다.
구름길에서 바라 본 흥선대원군 별서
신라시대 삼층석탑
물 한방울없는 석파정계곡
석파정에서 서울미술관(3층)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길
서울미술관 3층내부를 지나가는 길
서울미술관을 나와 부암동주민센터로 가는 길
서울미술관 외부전경
삼계동대문
서울미술관 밖에서 석파정으로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대문이다. 이 대문은 항상 잠겨있다.
부암동주민센터 앞에서 안평대군이용집터/현진건집터로 가는 길
안평대군이용집터
안평대군이용집터는 사유지로 철문이 굳게 잠겨있어 관람이 불가한데, 철문사이로 보니 폐허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철문 안쪽입구에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바위에는 ‘武溪洞’이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다.
현진건집터
현진건집터는 잡초가 무성한 빈터로 남아있다.
서울시종로구 부암동생태문화탐방길 4.0km, 제3부 현진건집터-자하문고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