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동 월류봉(月留峰) 2016. 04/19

산솔47 2016. 4. 27. 17:07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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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류봉(月留峰)

달도 머물다 간다는 영동 월류봉은 높이 약400m의 깎아 세운 듯한 산봉우리의 이름이자 한천팔경의 하나다. 하지만 방송에 소개되고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인 한천팔경을 모두 포함하는 지명으로 통하고 있다.

월류봉은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의 직립한 절벽에 걸려 있는 달의 정경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산 아래로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천이 흐르고 운치 있는 정자와 깨끗한 백사장이 어우러지면서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백화산 아래 석천계곡을 끼고 깊숙이 들어서 있는 반야사(般若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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