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울릉도일주관광 제4일 도동항-묵호항 2016. 10/15

산솔47 2016. 12. 8. 11:57

울릉도여행 울릉도일주관광과 독도관광, 제4일 도동항-묵호항까지

2016. 10/15 토요일

 

 

울릉도여행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처음엔 여행사를 따라간 관광, 두 번째는 개인적으로 울릉도를 일주하는 울릉도둘레길 트래킹, 이번에도 자유여행으로 자유관광이다. 이번여행에서는 울릉도를 일주하면서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행남해안산책길과 사동해안산책길을 걷고, 마지막으로 독도까지 관광하고자 한다.

 

여행일정

1(10/12/) 서울-묵호항, 묵호항-울릉도(도동항)

      행남해안산책로(도동항-저동항)와 사동해안산책로(도동항-사동항)트킹

2(10/13/) 독도관광(사동항-독도)

3(10/14/) 울릉도일주관광(렌트카)

4(10/15/) 자유시간, 울릉도(도동항)-묵호항, 묵호항-서울

 

 

숙소인 진흥펜션

오늘은 울릉도여행 마지막 날로 특별한 계획이 없다. 배가 출항하는 13:00분까지 자유시간이다.

 

 

 

 

도동항의 새벽

 

 

 

 

 

 

 

 

 

 

 

 

도동항의 일출

도동항에서 행남해안산책길로 가나는 입구인 조형물전망대에서 울릉도여행에서 처음으로 마지막날에 일출다운 일출을 감상한다.

 

 

 

 

 

 

 

 

 

 

 

 

 

도동항에서 바라 본 도동항주변의 향나무

 

 

 

도동항주변의 해안경치

 

 

 

99식당에서 아침식사(29,000/3)

울릉도여행 마지막날 도동항 99식당(054-791-2287)에서 따개비칼국수(9,000*1=9,000), 약초해장국(19,000*2=20,000) 등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식사 후 도동항여객선터미널로 이동

 

 

 

 

아쉬운 울릉도와의 작별

오늘은 울릉도여행 마지막 날로 특별한 계획이 없어 아침 식사 후 도동항에서 사동방향바닷가 산책길, 저동방향 바닷가 산책길을 걸으면서 아쉬움을 달랜다.

 

 

 

도동항주변의 향나무들

 

 

 

도도식당에서 점심식사(26,000/3)

그렇게 시간을 때우고 도동항 도동식당(054-791-8948)에서 김치찌개(9,000*2인분=18,000), 공기밥(1,000*3=3,000), 호박막걸리(5,000) 등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씨스타호, 도동항-묵호항 운임(경로/44,700*3=134,100/3)

13:00분 정시에 도동항에서 묵호항여객선이 출항하고, 날씨가 좋아 여객선은 조용히 망망대해를 달려 16:30분에 묵호항에 도착한다.

 

 

 

출항하는 씨스타호에서 바라 본 울릉도

 

 

 

묵호항도착

 

 

 

서울중구 원당감자탕에서 저녁식사(39,000/3)

묵호항에서 셔틀버스타고 서울시청에서 내려 중구 서소문로 129-1 경서빌딩내 원당감자탕(02-752-1375)에서 감자탕(/32,000), 공기밥(3,000/3), 소주(4,000) 으로 저녁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