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일주관광 제4일 도동항-묵호항 2016. 10/15
울릉도여행 울릉도일주관광과 독도관광, 제4일 도동항-묵호항까지
2016. 10/15 토요일
울릉도여행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처음엔 여행사를 따라간 관광, 두 번째는 개인적으로 울릉도를 일주하는 울릉도둘레길 트래킹, 이번에도 자유여행으로 자유관광이다. 이번여행에서는 울릉도를 일주하면서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행남해안산책길과 사동해안산책길을 걷고, 마지막으로 독도까지 관광하고자 한다.
여행일정
제1일(10/12/수) 서울-묵호항, 묵호항-울릉도(도동항)
행남해안산책로(도동항-저동항)와 사동해안산책로(도동항-사동항)트킹
제2일(10/13/목) 독도관광(사동항-독도)
제3일(10/14/금) 울릉도일주관광(렌트카)
제4일(10/15/토) 자유시간, 울릉도(도동항)-묵호항, 묵호항-서울
숙소인 진흥펜션
오늘은 울릉도여행 마지막 날로 특별한 계획이 없다. 배가 출항하는 13:00분까지 자유시간이다.
도동항의 새벽
도동항의 일출
도동항에서 행남해안산책길로 가나는 입구인 조형물전망대에서 울릉도여행에서 처음으로 마지막날에 일출다운 일출을 감상한다.
도동항에서 바라 본 도동항주변의 향나무
도동항주변의 해안경치
99식당에서 아침식사(29,000원/3명)
울릉도여행 마지막날 도동항 99식당(054-791-2287)에서 따개비칼국수(9,000원*1명=9,000원), 약초해장국(19,000원*2명=20,000원) 등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식사 후 도동항여객선터미널로 이동
아쉬운 울릉도와의 작별
오늘은 울릉도여행 마지막 날로 특별한 계획이 없어 아침 식사 후 도동항에서 사동방향바닷가 산책길과, 저동방향 바닷가 산책길을 걸으면서 아쉬움을 달랜다.
도동항주변의 향나무들
도도식당에서 점심식사(26,000원/3명)
그렇게 시간을 때우고 도동항 도동식당(054-791-8948)에서 김치찌개(9,000원*2인분=18,000원), 공기밥(1,000원*3개=3,000원), 호박막걸리(5,000원) 등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씨스타호, 도동항-묵호항 운임(경로/44,700원*3명=134,100원/3명)
13:00분 정시에 도동항에서 묵호항여객선이 출항하고, 날씨가 좋아 여객선은 조용히 망망대해를 달려 16:30분에 묵호항에 도착한다.
출항하는 씨스타호에서 바라 본 울릉도
묵호항도착
서울중구 원당감자탕에서 저녁식사(39,000원/3명)
묵호항에서 셔틀버스타고 서울시청에서 내려 중구 서소문로 129-1 경서빌딩내 원당감자탕(02-752-1375)에서 감자탕(중/32,000원), 공기밥(3,000원/3개), 소주(4,000원) 등으로 저녁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