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둘레길 청송마을-쌍용예가버스정류장까지 5.3km 2020. 06/24

장마가 시작된 첫날 우리동네둘레길 청송마을-쌍용예가버스정류장까지 5.3km

2020. 06/24 수요일

 

 

오늘은 올 장마의 첫날, 기상청이 예보한 대로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오늘 최저기온은 23도, 최고기온은 24도란다. 특히 비 내리는 날 걷기를 좋아하는 필자는 우산 하나 집어 들고 집을 나서 동네 한 바퀴 돌고자 한다. 어디를 갈까?

망설이다가 바람이 불고 세찬 비가 내리고 있으므로 걷기 좋은 대로변산책로를 걷기로 한다. 김포한강6로를 따라 걷고, 운유지하차도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꺽어져 김포한강3로를 따라 걷는다.

금빛수로남단에서 태창로를 따라 걷고자 했으나 바람이 세게 불고, 장대비가 내려 도저히 더는 걸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쌍용예가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를 탄다.

 

10:18-12:00

우리동네둘레길 청송마을-쌍용예가버스정류장까지 5.3km/1:42분

course

청송마을-금빛수로-김포한강6로산책로-운유지하차도사거리-김포한강3로산책로-금빛수로남단-금빛수로1교-리베니체상가-한전김포지사-김포농협-쌍용예가버스정류장

소요시간: 5.3km/1:42분, 평균속도(3.26km/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