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종로구 운현궁(雲峴宮)관람 2021. 11/11

산솔47 2021. 12. 14. 18:54

서울종로구 흥선대원군의 사저 운현궁(雲峴宮)관람

2021. 11/11 목요일

 

 

지난 며칠사이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5대궁궐을 둘러보고, 이어서 오늘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봉안한 사당인 종묘(宗廟)191931일에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탑골공원, 그리고 조선시대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집인 운현궁(雲峴宮)까지 둘러보기로 한다.

 

 

08:10-11:20

서울종로구 종묘와 탑골공원, 운현궁탐방(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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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10:40 코로나19검사(9)

탑골공원에서 나와 운현궁으로 가면서 종로구에서 시행하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대한민국 최초의 초등학교라는 서울교동초등학교

 

 

운현궁(雲峴宮)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운현궁(雲峴宮)은 한성부 중부 정선방에 있던 흥선대원군의 집이자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명복(고종)이 태어나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이곳은 원래 지명인 구름재에서 이름을 따와 운현궁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운현궁(雲峴宮)은 고종이 명성황후와 가례를 치른 곳이고, 흥선대원군이 섭정을 하며 나랏일을 보던 곳이기도 하다.

한양 내의 궁 중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고, 소규모의 궁궐과 같이 사대문을 갖춘 곳으로 궁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daum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