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출렁다리 5.7km, 제1부 모나리자모텔-대왕암공원까지 2.3km 2021. 11/16
울산 대왕암공원출렁다리 모나리자모텔-일산해수욕장사거리까지 5.7km, 제1부 모나리자모텔-대왕암공원까지 2.3km
2021. 11/16 화요일
2021. 2월 우리나라에 처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지금까지 친구들과 함께 변변한 여행을 해 본적이 없다.
그런데 코로나19확진자가 계속 2,000명대 발생함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율이 80%에 육박하자 정부에서는 2022. 11/01일부로 사회적거리두기를 완전히 풀었다.
그런 연유로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모처럼 울산지방으로 1박2일간 여행을 떠난다.
06:28-08:54
울산 대왕암공원출렁다리 모나리자모텔-일산해수욕장사거리까지 5.7km/2:26분
course
숙소(모나리자모텔)-V호텔로터리-공원주차장-울기등대-대왕암공원입구(1.8km)-출렁다리-일산해수욕장별빛광장(2.7km)-일산해수욕장중앙광장.일산행정봉사실-일산해수욕장사거리(1.2km)
소요시간: 5.7km/2:26분, 평균속도(2.33km/시속)
여행둘째 날, 숙소
잠도 없는 노친네들은 새벽잠을 일찍 깨고, 방안에 있으려니 답답해서 당초계획보다 일찍 숙소를 나선다.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해안에 있는 공원으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대왕암은 신라왕조 때 임금인 문무대왕이 경상북도 경주시 앞바다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용이 되어서 승천하여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갖가지 기암절벽과 돌섬들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고, 주변에 울기등대가 있으며, 해송이 펼쳐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다.
울기등대
대왕암공원으로 들어선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사진 찍기가 좋다. 필자는 대왕암공원을 세 번째 온다. 2014. 09/19-21(12박3일) 해파랑길을 걸을 때와 2019. 10/28일 전국일주여행 때 다녀간적이 있다.
울산 대왕암공원출렁다리 모나리자모텔-일산해수욕장사거리까지 5.7km, 제2부 대왕암공원-공원입구상가까지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