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창덕궁(昌德宮) 낙선재(樂善齋) 2007-03-17

산솔47 2011. 4. 5. 13:00

창덕궁(昌德宮) 낙선재(樂善齋)
2007. 03/17(토)

 

낙선재(樂善齋)는 서울 종로구 와룡동(臥龍洞) 창덕궁 동쪽에 있는 건물로 1847년(헌종 13)에 후궁 김씨의 처소로 지은 집이다.

그뒤로, 마지막 황후인 순정효황후 윤씨,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고종황제의 외동딸이자 마지막 공주였던 덕혜옹주, 일본의 왕녀로 두 나라를 조국으로 섬겨야했던 영친왕 부인 이방자 여사 등 비운의 주인공들이 한많은 삶을 이곳에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