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청계산 제2부 석기봉-망경대-매봉-옥녀봉-대공원역까지 2011-07-17

산솔47 2011. 7. 19. 20:32

                  여기도 매봉 저기도 매봉... 청계산 매봉-매봉까지

인덕원역-과천매봉-석기봉-망경대-매봉-옥녀봉-대공원역까지

 

 

여기도 매봉 저기도 매봉... 청계산 매봉-매봉까지

서울시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618.2m)

인덕원역-과천매봉-석기봉-망경대-매봉-옥녀봉-대공원역까지

 

 

청계산 과천매봉코스

제2부 석기봉-망경대-매봉-옥녀봉-서울랜드-대공원역까지

2011-07-17 일요일

 

 

이수봉/석기봉.망경대갈림길 헬리포트에서 석기봉 올라가는 길

 

 

 

 

 

석기봉(583m)

넓-은 광장같은 헬리포트를 지나고 바위와 소나무가 많은 오름길을 지나면 석기봉이다.

석기봉도 넓-은 광장으로 헬기장이다.

 

 

 

 

 

청계산정상(618.2m)/망경대

눈앞에 보이는 청계산의 정상인 망경대를 향해 올라간다.

망경대는 커다란 바위산이다.

마지막 바위를 타고 올라서야 정상인데 조금은 위험하니 조심을 해야 한다.

 

 

 

 

 

청계산정상(618.2m)/망경대 정상에 올라

정상인 망경대 암봉에 올라서면 그야말로 사방이 뻥- 뚫렸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다.

 

 

 

 

 

 

 

 

 

 

 

 

 

 

 

 

 

 

 

혈읍재

정상을 뒤로하고 혈읍재 방향으로 내려선다.

망경대에서 혈읍재까지 약 0.5km 길이 장난이 아니다.

청계산 전 코스 중에서 제일 난코스일 것이다.

곳곳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길도 미끄럽고, 바위도 미끄럽고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수없이 반복하고 절벽길이라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한다.

 

어렵게 어렵게 혈읍재에 도착한다.

석기봉에서 망경대를 오르지 않고 혈읍재까지 올 수 있는 우회길을 택하면 어렵지 않다.

 

 

 

 

 

 

 

 

매봉(582.5m)

혈읍재에서 내려가면 청계산 매봉이다.

청계산에는 과천쪽에도 매봉이 있고, 서초구쪽에도 매봉이 있다.

청계산 매봉-매봉까지 등산을 하고 있다.

 

 

 

 

 

매봉정상표지석

 

 

 

 

 

 

 

 

매바위

매봉 전망데크에서는 경부고속도로가 한눈에 보이지만 매봉에서 바라보는 전망보다 매바위에서의 조망이 더 아름답다.

 

 

 

 

 

 

 

 

 

 

 

 

 

 

 

 

 

돌문바위

청계산의 정기를 받는다는 돌문바위를 세바퀴를 돌고 다시 내려간다.

 

 

 

 

 

 

 

 

서초구에서 만든 해맞이 조망명소 쉼터

 

 

 

 

 

 

 

 

 

 

 

 

 

 

 

 

 

옥녀봉(376m)

오늘산행은

이미마을/들머리-망경대까지 약 7km/3시간10분 동안은 계속 올라오는 길이고, 망경대-서울랜드/날머리까지 약 5.4km/2시간40분 동안은 계속 내려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