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5년도 송년산행을 2005년 12월11일 수리산 산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 15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뿐만아니라
배*만 총동창회장님과 이*용 43기동창회장님, 그리고 김*만 전임 동창회장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43열린산악회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날 회원 모두를 집으로 초대해서 귀한 음식을 대접해 주신 김*원 친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야곡의 유명한 왕주 1박스를 찬조해 주신 배*만 총동창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별미 중의 별미 숙회를 별도로 사 주신 김*만 전임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은 43열린산악회 창설이래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했습니다.
처음에 43열린산악회는 기금을 갖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아진 기금이 없었습니다만,
팽나무산악회가 창설 되면서 팽나무산악회 산행시 찬조하신 회원님 덕분에 2004년도 부터 기금이 조금씩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2005년도 43열린산악회의 시산제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금이 많이 불어나게 되었구요.
그런 와중에
43열린산악회의 정*기 총무께서 아들의 사고로 총무직을 사임하는 바람에 2004년도 부터 제가 회장겸 총무를 겸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날 정기총회는
먼저 2004년도 결산과 2005년도 결산을 함께 보고 드렸습니다.
모아진 기금은 잘 관리해서 43열린산악회 공동행사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결산 보고후
43열린산악회 창설이후 줄곧 회장직을 맏아온 저는 사임하고,
43열린산악회를 지금보다 더 활성화 시키고 발전시킬 새로운 인재를 발굴키 위한 신임회장과 총무, 감사 선출 안건을 상정했으나,
신임회장, 총무, 감사 모두 뽑지를 못했습니다.
이번 송년산행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제가 43열린산악회를 다시 맡게 되었습니다만 회원님들에게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암튼 43열린산악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노력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회원님 모두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바 입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05년 12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