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진주 촉석루 2014-05-04

산솔47 2014. 5. 19. 10:50

진주 남강변 진주성과 촉석루탐방

2014. 05/04 일요일

 

 

진주남강

 

 

 

촉석루 가는 길

 

 

 

진주성

진주성(晉州城)은 외적을 막기 위해 삼국시대에 조성한 성이다. 고려말 우왕 5(1379)에 진주목사 김중광이 왜구의 잦은 침범에 대비하여 본래 토성이던 것을 석성으로 고쳐 쌓았으며, 임진왜란 직후에는 성의 중앙에 남북으로 내성을 쌓았다.

 

 

 

 

 

진주성 촉석문

진주성의 촉석문(矗石門)으로 들어서면 바로 촉석루(矗石樓)가 있다.

 

 

 

 

촉석루

남강 변 벼랑 위에 세워진 촉석루(矗石樓)는 진주성의 남쪽 장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쓰였단다.

 

 

 

 

논개사당 의기사

촉석루 바로 뒤에는 논개(論介)의 사당인 의기사(義妓祠)가 있는데, 의기사는 1593년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의암(義巖)가는 길

 

 

 

 

 

 

의암(義巖)

조선 선조 26(1593) 629일 임진왜란 2차 진주성 싸움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7만명이 순절하자 논개는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장을 의암으로 유인하여 이 바위에서 순국하였다. 이에 논개의 순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의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단다.

 

 

 

 

 

 

의암사적비

 

 

 

 

 

 

 

 

촉석루(矗石樓)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 단

 

 

 

 

진주성둘레길

 

 

 

 

 

 

 

 

 

 

 

 

진주성/서장대

 

 

 

 

 

 

호국사

호국사는 고려말기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진주성을 고쳐 쌓고, 승병들을 기리기 위해 지은 승군의 근거지다. 

 

 

 

 

 

창렬사

창렬사는 임진왜란 당시인 1593년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장렬히 순국한 분들의 신위를 모신 곳이다.

 

 

 

 

 

 

 

 

 

 

 

 

 

 

 

 

북장대

 

 

 

 

 

 

국립진주박물관

 

 

 

 

 

 

 

 

 

 

 

 

 

영남포정사

 

 

 

 

 

공북문

 

 

 

진주성을 둘러보고 촉석문을 통해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