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강화 진강산(鎭江山) 2014-05-16

산솔47 2014. 5. 29. 11:41

강화 진강산(鎭江山/443.0m) 산행 8.4km

2014. 05/16 금요일

 

진강산은 조선시대 진강현의 진산(鎭山)으로 알려져 있는 산으로 강도지와 대동여지도에도,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 그리고 여지도서에도 실려 있을 정도로 예전부터 유명한 산이다.

 

산행코스 :

능안버스정류장-능내리회관-강화가릉(0.6km)-능내리석실분-진강정/팔각정/쉼터-진강산(2.0km)-헬기장/갈림길-임도-양도면 삼흥리/짚시펜션(2.0km)-임도-권능교회-곤릉버스정류장(3.8km)

소요시간 : 8.4km/3:35, 평균속도 : 2.6km/시속

 

 

진강산등산지도

 

 

들머리

강화터미널에서 흥왕()4, 화도행 40, 정수사행 41, 도장리행 48번 버스타고 능안버스정류장에서 내려 100m 전방에서 왼쪽 능내리회관 방향으로 진입한다.

 

 

 

 

 

 

 

 

가능/강화나들길

가능은 고려 24대 원종의 왕비인 순경태후의 무덤이다. 이곳에서 강화나들길을 만난다.

 

 

 

 

 

 

능내리석실분

 

 

 

 

 

 

 

 

 

진강정/팔각정/쉼터

 

 

 

 

진강산과 강화나들길 갈림길

아래사진에서 왼쪽으로 가면 진강산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강화나들길이다. 필자는 진강산으로 올라간다.

 

 

 

 

 

 

 

 

 

 

 

 

 

 

 

 

 

 

 

 

 

 

 

 

 

 

 

 

 

 

 

 

 

 

 

 

 

 

 

 

 

 

 

 

 

 

 

 

 

 

 

 

 

진강산 정상

 

 

 

 

 

 

 

 

 

 

 

 

 

 

 

하산길

진강산 정상에서 올라온 길 반대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정표가 없어 방향은 알 수 없으나 사람들이 많이 다닌 듯 길이 좋다.

 

 

 

 

 

 

헬기장

헬기장에서 길은 갈린다. 곧장 가는 길과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필자는 곤릉방향으로 가기 위해 어림짐작으로 오른쪽 길을 택한다.

 

 

 

 

강화나들길

내려가다보니 강화나들길 리본이 걸려 있는데, 강화나들길 몇코스인지는 모르겠다.

 

 

 

 

 

 

 

 

 

임도/펜션

위치는 알 수 없으나 임도를 만나고, 짚시펜션이 있다.

 

 

 

 

 

임도길

길을 잃은것 같은데, 곤릉방향으로 가기 위해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 끝에서 숲길로 진입한다.

 

 

 

숲길을 걷다가 알바하면서 곤릉입구마을로 내려온다!

 

 

 

권능교회

 

 

곤릉버스정류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