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부여사비길 22.3km중에서 제1부 정림사지-사자루까지
2015. 02/12-13 1박2일
부여사비길은 백제를 쥐락펴락했던 왕가가 잠든 능산리 고분군과 사비를 보호하던 나성, 백제의 별궁 연못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궁남지, 천연요새인 부소산성, 그리고 부여최고의 유적인 정림사터5층석탑과 국립부여박물관, 금성산성 등 숨 돌릴 틈 없이 돌아볼 수 있는 둘레길이다.
트래킹코스:
제1일
부여군청-정림사지/5층석탑(0.6km)-국립부여박물관(1.2km)-계백문(1.0km)-독립운동애국지사추모비-국궁장-보건소로터리/구아리백제유적(1.0km)-구드래조각공원/삼정부여유스호스텔-부소산성서문매표소(0.7km)-사자루(1.0km)-낙화암/낙화정(0.4km)-고란사-사자루(0.6km)-궁녀사-반월루-부소산/부소산성(1.0km)-영일루-삼충사(0.7km)-부소산성주차장/충남종합관광안내소(0.5km)-궁전불가마사우나도착(1.0km)
소요시간 : 9.7km/3:35분, 평균속도:2.8km/시속
제2일
궁전불가마사우나-계백문(0.8km)-정자(無老亭)-조왕사-금성산/금성산성/팔각정(統師臺)(0.8km)-성왕로/SKLPG충전소(1.5km)-청마산/청마산성/수자원공사갈림길(2.7km)-능산리고분군/백제왕릉원(1.0km)-왕포천-가탑교-왕포교-백제오천결사대출정상-궁남지/서동공원(3.4km)-궁남지/포용정(抱龍亭)-부여군청/계백장군동상(1.6km)-신동엽생가/문학관-부여터미널(0.8km)
소요시간 : 12.6km/3:55분, 평균속도: 3.2km/시속
부여사비길지도
들머리
부여사비길은 백제왕릉원의 능산리고분에서 발굴된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해서, 매력적인 고도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전체거리가 누구는 13.4km, 또는 14.0km, 또 다른 사람은 16.8km 등 걷는 사람마다 다르게 기록되고 있는데, 필자가 이번에 걸으면서 인터넷 지도상의 거리와 이정표상의 거리등을 종합해보니 22.3km나 된다. 고로, 필자는 전체 거리를 22.3km로 정리한다.
들머리는 부여터미널을 시점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
부여터미널-부소산성-정림사지-부여박물관-금성산성-청마산성-능산리고분군/백제왕릉원-궁남지-부여터미널로 원점회귀하는 코스가 제일 무난하기 때문이다.
정림사지 가는 길
필자는 부여에서 개인적인 일을 마치고, 1박2일 일정으로 정림사지-부여박물관순으로 트래킹을 시작하기로 한다.
부여정림사지
백제시대에 건립했다는 5층석탑
고려시대에 조성된 석불좌상
부여박물관가는 길
국립부여박물관
부여박물관에서 부소산성으로 가는 길
계백문
내일걸을 금성산산성-청마산성으로 가는 길 시점
보건소로터리/성왕동상
보건소로터리/구아리백제유적
구드래조각공원
구드래나루터
부소산성/서문
부소산성/사자루
부여사비길 22.3km중에서 제2부 부소산성/사자루-금성산성/통수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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