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07코스 제1부 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까지 2015. 07/28

해파랑길07코스 태화강전망대-성내삼거리까지 18.3km중에서 제1부 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까지

2015. 07/27.29 2박3일

 

 

트래킹코스

해파랑길05-09코스 울산구간 진하해변-장자항까지 82.8km중에서 진하해변-방어진포구까지 58.8km

    05코스 진하해변-덕하역까지18.0km중에서 진하해변-남창역까지 7.3km,들머리0.8km등 8.1km/2:40분은 걷고, 남창역-덕하역까지 10.7km는 기

             차타고 통과!

    06코스 덕하역-태화강전망대까지 15.7km, 날머리1.5km등 17.2km/7:25분

    07코스 태화강전망대-성내삼거리까지 18.3km중에서 태화강전망대-태화루까지 6.8km/3:10분은 걷고, 태화루-성내삼거리까지 11.5km는 버스타

             고 통과!

    08코스 성내삼거리-일산해변까지 11.7km중에서 성내삼거리-방어진포구까지 6.8km/3:15분은 걷고, 방어진포구-일산해변까지 4.9km는 이미 걸

             었으므로 생략!

    09코스 일산해변-정자항까지 19.1km도 이미 걸었으므로 생략!

    소요시간: 진하해변-방어진포구까지 58.8km중에서 38.9km/16:30분, 평균속도: 2.36km/시속

 

 

해파랑길07코스안내도

 

 

태화강전망대에서 태화강강변길로 가는 길

 

 

 

 

 

태화강나룻배매표소

태화강전망대에서 십리대숲까지 태화강을 건너는 나룻배가 생겼는데, 현재 선착장공사중으로 8/10경부터 운행예정이란다.

만약, 나룻배를 타고 간다면 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까지 5.0km는 시간을 절약 할 수가 있을 텐데?! 아쉽다.

 

 

 

 

 

 

 

 

 

 

 

 

 

 

 

태화강/오산대교

태화강전망대에서 0.6km지점에 태화강 건너편 오산(鰲山) 만회정(晩悔亭)까지 다리를 설치하고 있는데, 이 다리가 완성된다면 (구)삼화교까지 올라가지 않고 쉽게 십리대숲으로 건너갈 수가 있을 것이다.

 

 

 

강건너 십리대숲 입구에 있는 만회정(晩悔亭)

 

 

 

 

 

삼호대숲철새공원

 

 

 

 

 

(구)삼화교아래 쉼터

엄-청 큰 느티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나, 걷는 사람들이 꼭 쉬었다 가는 곳이다. 시원한 음료수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간이마차도 있다.

필자는 아침도, 점심도 굶었는데도,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져, 아주머니한테 ‘빈속인데,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아주머니는 커피대신 시원한 마를 한잔 마시란다.

마 한잔(2,000원) 마시며 잠시 휴식하고는 점심식사를 위해 (구)삼화교교차로 위로 올라간다.

 

 

(구)삼화교아래 쉼터에서 마 한잔

 

 

(구)삼화교교차로 할매김치찌개에서 점심식사

(구)삼화교교차로에는 국밥집이 있고, 김치찌개 집이 있는데, 국밥집은 문은 열려있는데 사람이 없다. 김치찌개을 먹기로 한다.

할매김치찌개(052-247-3664) 집에서 김치찌개(6,000원)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1시간동안의 시간을 보낸다.

얼마나 힘들었던지 식사 후에도 (구)삼호교아래 쉼터에서 좀 더 휴식하기로 한다.  냉커피(2,000원)도 한잔 더 마신다.

 

 

(구)삼화교

 

 

태화강둔치 체육공원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입구

 

 

 

 

 

오산(鰲山) 만회정(晩悔亭)

만회정(晩悔亭)은 조선중기 여러 지역의 부사(府使)를 지낸 만회(晩悔) 박취문(朴就文)이 말년에 휴식 및 교우를 위해 말응정(秣應亭)마을 앞 오산(鰲山) 기슭에 세운 정자(亭子)다.

 

 

 

 

십리대숲

만회정(晩悔亭)을 뒤로하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십리대숲을 걷는다.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다시 되살아난 태화강, 그 태화강의 중심에 십리대숲이 있다. 십리대숲은 면적이 165,000㎡이고 왕대, 황대, 오죽 등이 분포되어 있다.

태화강십리대숲은 대밭산책로만 1.2km이지만, 실제는 (구)삼화교-용금소까지 4.3km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태화강십리대밭은 (구)삼화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을 따라 약 10리(4.3km)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십리대밭이라고 부른다.

현재는 중구 둔치의 태화강대공원 대숲과 남구 삼호대숲을 함하여 142,060㎡의 대숲이 남아있다.

 

 

 

 

 

 

 

 

 

 

 

 

 

 

 

 

 

 

 

 

 

 

 

 

해파랑길07코스 태화강전망대-성내삼거리까지 18.3km중에서 제2부 십리대숲-태화루까지

http://blog.daum.net/sansol/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