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해파랑길07코스 제2부 십리대숲-성내삼거리까지 2015. 07/28

산솔47 2015. 8. 9. 09:58

해파랑길07코스 태화강전망대-성내삼거리까지 18.3km중에서 제2부 십리대숲-성내삼거리까지

2015. 07/27.29 23

 

 

트래킹코스

해파랑길05-09코스 울산구간 진하해변-장자항까지 82.8km중에서 진하해변-방어진포구까지 58.8km

    05코스 진하해변-덕하역까지18.0km중에서 진하해변-남창역까지 7.3km,들머리0.8km8.1km/2:40분은 걷고, 남창역-덕하역까지 10.7km는 기

             차타고 통과!

    06코스 덕하역-태화강전망대까지 15.7km, 날머리1.5km17.2km/7:25

    07코스 태화강전망대-성내삼거리까지 18.3km중에서 태화강전망대-태화루까지 6.8km/3:10분은 걷, 태화루-성내삼거리까지 11.5km는 버스타

             고 통과!

    08코스 성내삼거리-일산해변까지 11.7km중에서 성내삼거리-방어진포구까지 6.8km/3:15분은 걷, 방어진포구-일산해변까지 4.9km는 이미 걸

             었으므로 생략!

    09코스 일산해변-정자항까지 19.1km도 이미 걸었으므로 생략!

    소요시간: 진하해변-방어진포구까지 58.8km중에서 38.9km/16:30분, 평균속도: 2.36km/시속

 

 

십리대숲에서 바라 본 태화강건너 태화강전망대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에서 바라 본 강건너 남산의 비내정, 혹은 남산루

 

 

 

 

 

 

 

 

 

 

 

 

 

십리대숲출구

 

 

 

 

 

 

 

 

 

 

십리대밭교

 

 

 

 

 

 

 

 

 

 

 

 

 

 

 

 

 

태화강변길을 걸으면서 바라 본 태화루

 

 

 

태화루(太和樓)

태화루(太和樓)는 고려 성종(成宗)이 울산에 행차했을 때 이곳에서 잔치를 열었을 정도로 유명한 누각이고, 영남의 3대 누각(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 울산 태화루)중 하나다.

태화루의 기원은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慈粧)이 창건한 태화사(太和寺)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태화루(太和樓)는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누각 2층에는 시민들이 앉아 휴식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참으로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태화교

 

 

 

 

 

 

우정지하차도버스정류장으로 올라가는 길

해파랑길은 강변길을 계속 걸어 태화루-성내삼거리까지 11.5km가 더 이어지지만, 이 구간은 태화강변길과 강변도로, 그리고 현대자동차를 지나는 구간이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우정지하도앞버스정류장

태화교를 지나자마자 왼쪽 도로에 올라서 우정지하도앞버스정류장에서 411번 버스를 타고 이 구간을 지나가는데, 411번 버스를 타니 30여분 만에 07코스 종점인 성내정류장에 도착한다.

 

 

염포용천약수탕

성내정류장에서 내려 뒤로돌아 30m지점에서 왼쪽 골목으로 꺽어지고, 50m지점에서 단시 오른쪽으로 꺽어지면 70m지점에 울산시 북구 염포동 999-4 염포용천약수탕(052-288-8118)이 있다. 찜질방(6,000)

목욕탕에는 온탕, 열탕, 냉탕, 안마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고, 찜질방으로 올라가면 헬스장, 한증막등 여러 가지 찜질방등의 시설이 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손님이 없다는 것이다.

몇 명의 손님이 목욕을 하고 나가고, 필자처럼 숙박을 하는 손님은 한둘 정도..?!

찜질방으로 올라가 잠을 자야 하는데, 그 넓은 찜질방에 손님이 없으니까 불을 꺼서 깜깜하고, 어디가 어니인지 모르겠고, 혼자 있으니 무섭다.

 

 

 

 

 

해파랑길08코스 성내삼거리-일산해변까지 11.7km중에서 제1부 성내삼거리-화정산삼거리까지

http://blog.daum.net/sansol/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