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동네 한 바퀴 2015. 10/14

안개 낀 동네 한 바퀴 5.2km

2015. 10/14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다. 말 그대로 한치 앞이 안 보인다. 이런 안개는 처음 보는 것 같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숲속의 마을은 어떨까?

 

안개 낀 동네 한 바퀴 5.2km(1:30분)

짙은 안개 속에 살짝 드러낸 House라고 부르는 주택가밀집지역을 지나 주택가사이에 조성된 오솔길을 걷고, 다시 숲속을 지나는 소도로의 산책로를 따라 동네를 한 바퀴 돌아온다.

안개가 어찌나 짙게 깔렸는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짝 드러낸 경치가 아름답다. 5.2km, 1시간30분 동안 걸었다.

 

 

 

 

 

Vancouver-Incheon

http://blog.daum.net/sansol/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