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연꽃문화제 길잡이 2015. 07/24

양평 세미원(洗美圓) 연꽃문화제

2015. 07/24 일요일

 

 

세미원(洗美圓) 연꽃문화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은 경기도에서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조성한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면적 18만㎡ 규모에 연못 6개가 있으며, 연꽃과 수련·창포가 있는데, 이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이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에 팔당댐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지금 세미원에서는 06/25-07/31일까지 연꽃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개장시간: 06/25-07/31일까지 07:00-22:00시까지, 입 장 료(경로/3,000원)

세 미 원: http://semiwon.or.kr/

가 는 길:

    양수역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늪의 산책길을 따라 0.9km쯤 걸으면 양수로를 만나고, 양수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오른쪽에 세미원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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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연꽃문화제길잡이

07:27 풍경마을에서 8601번 직행버스탑승

07:56 공덕역에서 하차

08:05 공덕역에서 용문이나 덕소행 경의중앙선 전철탑승

09:17 양수역에서 하차

 

09:30-13:30 세미원 연꽃문화제관람(2:55분), 점심식사(45분), 뒷풀이(25분)

코스:

   양수역-세미원-배다리-두물머리-두물경-두물머리-배다리-양서체육공원-양수역

09:30 양수역

09:48 세미원

10:30 배다리

10:44 두물머리

10:55-11:40 점심식사(45분)

11:48 두물경

11:57 두물머리

12:07 배다리

12:48 양서체육공원

12:50-13:15 뒷풀이(25분)

        양수리소머리국밥집(031-771-2505)에서 옛날추어탕(8,000원)으로 뒷풀이를 한다!

        메뉴는 소머리국밥(8,000원)과 추어탕(8,000원).. 단, 두 가지인데 맛있다!

13:30 양수역

 

13:59 양수역에서 문산행 경의중앙선전철탑승

14:42 회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

15:05 서울역에서 하차

15:10 서울역2번 출구정류장에서 M6117번 광역버스탑승

16:00 풍경마을에서 하차

 

 

 

 

두물머리와 세미원은 3번 정도 와 봤는데, 이제 보니 3번 모두 가을에 왔었다. 그리고는 오늘 연꽃문화제가 열리는 여름에 와 보기는 처음이다.

2011. 10/03

양평 중앙선철길 운길산역-두물머리-세미원-신원역까지

       답사기: http://blog.daum.net/sansol/1601

       사   진: 제1부 운길산역-양수대교-두물머리까지 http://blog.daum.net/sansol/1602

                    제2부 양수리 세미원-양수역-신원역까지 http://blog.daum.net/sansol/1603

2012. 10/01

양평 행정안전부선정 우리마을 녹색길 베스트10 두물머리물래길 9.7km

       길잡이: http://blog.daum.net/sansol/1997

       사   진: 제1부 운길산역-한강물환경연구소까지 http://blog.daum.net/sansol/1998

                    제2부 한강물환경연구소-세심원배다리까지 http://blog.daum.net/sansol/1999

                    제3부 배다리-운길산역까지 http://blog.daum.net/sansol/2000

2015. 11/15

양평 산나물두메향기와 두물머리물래길 8.2km

       길잡이: http://blog.daum.net/sansol/3170

       사   진: http://blog.daum.net/sansol/3172

 

 

양수역에서 연재배단지 산책길을 따라 세미원(洗美圓)에 도착한다. 세미원은 입장료가 있다. 경로(3,000원)

세미원에서 ‘不二門’으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수로가 만들어져 있고, 그 수로를 따라 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직진하면 대한민국 지도모양의 공원도 만들어져 있다. 그 다음은 ‘항아리분수’가 물을 뿜어내고 있다.

 

항아리분수를 지나 연재배단지로 들어서는데, 끝없이 펼쳐진 연재배단지가 장관을 이룬다. 연꽃만개시기가 지난 듯 연꽃보다는 열매가 더 많다. 연재배단지 사이로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이리저리 걸어본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미원 연재배단지를 돌아보고 있다. 연재배단지를 지나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까지 갔다 오기로 하고 배다리를 건넌다.

배다리를 건너면 세미원 밖으로 나가게 되지만 입장권만 있으면 다시 들어올 수 가 있다.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로 이어간다. 그 유명한 두물머리 느티나무 주변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조금 일찍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두물경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강변 느티나무 아래 그늘에 자리를 잡는다. 강변이라 시원하다. 식사 후 잠시 두물경까지 갔다 오기로 하고 걷는데, 가는 길가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었다. 요즘은 키가 작은 개량형 코스모스가 많은데, 이곳의 코스모스는 옛날 옛적에 초등학교 다닐 때 심었던 키가 큰 그런 종류의 코스모스다.

두물경에 도착한다. 두물머리는 한강이 남한강과 북한강이 갈라지는 곳,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곳인데, 실질적인 그 합류지점은 느티나무가 있는 두물머리가 아니라 “두물경”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이곳이다.

 

예전에는 이곳이 개발되지 않아 이곳까지 들어갈 수가 없었으나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하고, 산책로까지 만들어져 있어 갈 수가 있게 된 것이다.

두물경을 찍고는 돌아서 다시 두물머리를 거쳐 세미원으로 향한다. 배다리를 건너 세미원으로 들어서고 올 때 보지 못한 반대방향으로 세미원 경내를 구경하고는 세미원을 나온다.

양서체육공원을 거쳐 양수역으로 가면서 양수리소머리국밥집(031-771-2505)에서 옛날추어탕(8,000원)으로 뒷풀이를 한다! 이 집의 메뉴는 소머리국밥(8,000원)과 추어탕(8,000원).. 단, 두 가지인데 맛있는 집이다!

 

세미원(洗美圓) 연꽃문화제 제1부 양수역-세미원-두물머리까지

http://blog.daum.net/sansol/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