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 선릉과 정릉둘레길 3.5km 2017. 11/26

서울강남구 선릉과 정릉둘레길 3.5km

2017. 11/26 일요일

   

 

Course

선릉역(2호선/10번)-삼성일신약국사거리-선릉과정릉입구(0.5km)-선릉과정릉둘레길[정문-재실-성종선릉-성종왕비정현왕후릉-중종정릉-선정릉정문(2.5km)]-선릉역(0.5km)

소요시간: 3.5km/1:25분

선릉과 정릉안내지도

들머리

선릉역10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300여m지점 삼성일신약국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꺽어지면 150여m지점에 선릉과 정릉정문이 있다.

선릉과 정릉의 정문

선릉과 정릉(宣陵과 靖陵)

서울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선릉과 정릉(宣陵과 靖陵)은 조선 제9대 성종과 그 계비 정현왕후 윤씨를 모신 선릉(宣陵)과 제11대 중종을 모신 정릉(靖陵)을 말한다.

성종은 세조의 손자이며 덕종(추존)의 둘째아들로 세조3년(1457)에 탄생하여 13세(1469)때 즉위하고 재위 25년간 학문을 장려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많은 치적을 남기고 38세(1494)로 승하하였다.

정현왕후는 우상 영원부원군 윤호의 딸로 성종11년(1480)에 비로 책봉되고, 중종25년(1530)에 69세로 승하하였다.  중종은 성종의 둘째아들로 성종19년(1488)에 탄생하여 1506년에 즉위하고, 재위39년(1544) 57세로 승하하였다.

조선 제9대 성종과 그 계비 정현왕후 윤씨를 모신 선릉(宣陵)

조선 제9대 성종의 릉인 선릉

조선 제9대 성종의 비 정현왕후의 릉

난간석주

조선 제11대 중종의 릉인 정릉(靖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