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국토종주길 낙동강17구간 20.4km, 제1부 월곡리마을회관-해평제방쉼터까지 10.1km 2018. 11/16

4대강국토종주길 낙동강17구간 월곡리마을회관-남구미대교까지 20.4km, 제1부 월곡리마을회관-해평제방쉼터까지 10.1km

2018. 11/14.16 2박3일

 

 

4대강국토종주길 한강.아라뱃길구간 인천정서진-충주탄금대까지 213km, 실제 걸은 거리를 기준으로 232.7km와 새재구간 충주탄금대-상주상풍교까지 100km, 실제 걸은 거리를 기준으로 102.6km의 트래킹을 마치고, 이제는 마지막낙동강구간 상주상풍교-낙동강하굿둑까지 324.0km를 시작한다.

낙동강17구간은 선산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월곡리마을회관까지 이동하고, 월곡리마을회관-월곡교차로까지 0.3km, 제17구간 월곡교차로-남구미대교까지 20.0km, 그리고 교통편의상 날머리 남구미대교-동부한농버스정류장까지 0.1km 등을 포함하여 낙동강17구간은 월곡리마을회관-남구미대교(동부한농버스정류장)까지 20.4km로 한다.

06:17-10:34

낙동강17구간 월곡리마을회관-남구미대교까지 20.4km중에서 월곡리마을회관-구미대교(LG디스풀레이정류장)까지 17.4km/4:17분

course

[낙동강17구간 월곡리마을화관-남구미대교까지 20.4km]

월곡리마을회관-월곡교굴다리(0.3km)-현대구미보주유소(1.1km)-송암교목책교-금호제방쉼터-농어촌공사해평양수장-구미시해평청소년수련원-숭선대교(3.2km)-청소년수련원야영장-해평습지-해평습지쉼터-습문교-해평교(목책교)(2.3km)-해평철새도래지.농어촌공사-해평제방쉼터-성수천갈림길(4.0km)-구포.생곡간낙동강대교(공사중)-산호대교(3.7km)-비산네거리-구미대교(2.3km)-남구미대교(3.4km)-동부한농버스정류장(0.1km)

[단축코스 월곡리마을화관-구미대교까지 17.4km/4:17분]

월곡리마을회관-월곡교굴다리(0.3km)-현대구미보주유소(1.1km)-송암교목책교-금호제방쉼터-농어촌공사해평양수장-구미시해평청소년수련원-숭선대교(3.2km)-청소년수련원야영장-해평습지-해평습지쉼터-습문교-해평교(목책교)(2.3km)-해평철새도래지.농어촌공사-해평제방쉼터-성수천갈림길(4.0km)-구포.생곡간낙동강대교(공사중)-산호대교(3.7km)-비산네거리-구미대교(2.3km)-LG디스풀레이버스정류장(0.5km)

전체거리: 20.4km, 총소요시간: 4:17분, 트래킹거리: 17.4km/4:17분 , 평균속도(4.09km/시속)

월곡리마을회관

새벽06:00분 선산버스터미널에서 해평으로 가는 첫차인 740번 버스를 타고, 깜깜한 밤길을 달리고 달려 17분 만에 월곡리마을회관정류장에 도착한다.

월곡리마을회관에서 월곡교차로.월곡육교굴다리를 지나 제방 길에서 4대강국토종주길과 합류한다. 국토종주길이 낙동대로와 나란히 가기 때문에 도로의 가로등으로 인해 그렇게 어둡지는 않다.

산양리 낙산제방쉼터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 낙산제방쉼터에 도착한다. 낙산제방쉼터 바로 옆에 현대구미보주유소가 있다. 낙산제방쉼터를 지나면서 부터는 이제 제법 날이 밝아져 사물이 구분이 된다.

송암목책교

송암교에서 목책교를 건너면서 지금까지는 창산제방 길을 걸었지만 이제부터는 금호제방 길을 걷는다. 날은 밝아지고 있지만 오늘도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 주변의 경치는 볼 수가 없다.

금호제방쉼터

구미시해평청소년수련원

금호제방쉼터를 지나고, 농어촌공사해평양수장을 지나 구미시해평청소년수련원에 도착한다.

청소년수련원야영장

청소년수련원을 지나 숭선대교굴다리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아름드리 소나무숲속에 청소년수련원야영장이 있다. 청소년수련원야영장에는 족구장,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청소년수련원야영장을 지나는데, 철이 지난 장미꽃 몇 송이가 철조망울타리에 남아있고, 노란은행나무 이파리가 떨어져 국토종주 길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해평습지

청소년수련원야영장을 지나면 낙동강변의 해평습지로 이어지는데, 이 해평습지는 거의 1.0km에 걸쳐 낙동강변에 형성되어 있다.

해평습지쉼터

해평습지쉼터를 지나 100여m지점갈림길에서 종전의 국토종주자전거길은 직진으로 낙동대로굴다리를 지나 해평리마을 돌아서 나오는데, 필자는 최근에 개통한 해평목책교를 건너가기로 한다.

해평목책교

최근에 개통한 해평목책교를 건너간다. 새로 개통한 해평목책교를 이용하면 해평리마을 돌아서 나오는 종전의 국토종주자전거길보다 0.85km(종전의 국토종주길 1.2km, 새로 개통한 길 0.35km) 단축된다. 해평목책교 입구에는 ‘해평가마솥국밥’집(054-473-5657)이 있어 국토종주길을 지나갈 때 식사하기에 좋을 것 같다.

해평철새도래지

또 다시 한참동인이나 해평제방길을 걷고, 해평철새도래지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철새를 관찰 할 수 있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는데, 지금은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가 없고, 희미하게 낙동강변의 공원경치만이 조망될 뿐이다.

해평제방쉼터

해평제방쉼터에 도착해 잠시 휴식한다. 낙동강변에 조성된 공원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어 아름다운 가을경치를 선사하고 있다.

낙동강17구간 월곡리마을회관-남구미대교까지 20.4km, 제2부 해평제방쉼터-남구미대교까지 10.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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