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토론토시청(Toronto City Hall) 야경 2019. 12/30

산솔47 2020. 1. 9. 20:12

여행07

토론토시청(Toronto City Hall) 야경

2019. 12/30 월요일



오늘부터 12일 일정으로 토론토시내관광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 내린다. 이미 예약을 했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날 15:55분 오샤와역에서 토론토행 기차 타고, 16:55분 토론토역에서 내려 사전에 예약한 토론토역 건너편에 있는 페어몬트 로얄 요크 호텔(THE FAIRMONT ROYAL YORK HOTEL)로 이동, 숙소를 정한다.

페어몬트 로얄 요크 호텔(THE FAIRMONT ROYAL YORK HOTEL)토론토 교통의 중심인 유니온역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럭셔리호텔로 1929년 문을 열어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는 70년이나 된 호텔이다.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 내외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세계 유명인들도 머물다 간 곳이기도 한 이곳은 시계탑이 인상적인 바부터 고급레스토랑까지 F&B도 확실하다. 또한 CN타워,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하버 프론트 등 토론토의 대표 관광지와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토론토시청(Toronto City Hall) 야경

토론토시청(Toronto City Hall)은 온타리오주 법원으로 사용되는 구 시청과 신 시청이 마주 보고 있는데, 시청 앞 광장은 여름에는 시원한 분수대로,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변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