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북악산북측둘레길 자하문고개.창의문-세검정까지 6.9km 2020. 11/06

산솔47 2020. 11. 24. 08:08

북악산북측둘레길 자하문고개.창의문-세검정까지 6.9km

2020. 11/06 금요일

 

 

북악산북측둘레길의 거리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02011011812YTN뉴스에 의하면 이번에 개방한 북악산북측둘레길은 철책을 제거해 둘레길로 새롭게 조성한 숲길 부암동 창의문안내소 인근부터 곡장 전망대까지 4km구간으로 총 4개 출입구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뉴스를 기준으로 필자가 오늘 걷는 코스는 교통편의상 들머리 자하문고개.창의문-북악산북측둘레길제1출입문.토끼굴까지 0.6km북악산북측둘레길 제1출입문-4출입문까지 4.0km, 백사실계곡길 제4출입문-세검정.세검1교까지 2.3km 등 자하문고개.창의문-북악산둘레길-백사실계곡길-세검정.세검1교까지 6.9km.

 

 

08:07-10:24

북악산북측둘레길 자하문고개.창의문-세검정.세검1교까지 6.9km/1:39분

course

자하문고개.창의문-북악산북측둘레길제1출입구.토끼굴-3출입구.청운대안내소-청운대쉼터-곡장-곡장안내소-4출입구.북악스카이웨이(4.0km)-백사실계곡입구(0.5km)-백사실약수터-별서터-현통사-일붕선원-세검정.세검1(1.8km)

소요시간: 6.9km/1:39, 평균속도(4.38km/), 토끼굴기다림(38분)

 

08:07-08:22

들머리 자하문고개.창의문-북악산북측둘레길제1출입구.토끼굴까지 0.6km/15

08:22-09:00 기다림(38)

북악산북측둘레길제1출입구.토끼굴입구에 08:22분에 도착했으나 출입시간 09:00분이라 시간이 되기까지 제1출입구.도끼굴입구에서 38분 동안 기다린다.

 

 

창의문(彰義門

창의문(彰義門)은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문(城門)으로 1396년(태조 5) 도성을 쌓을 때 북서쪽에 세운 문이다. 돌로 쌓은 홍예 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 구조의 문루가 있다.

4대문 중 북대문인 숙정문이 항상 닫혀 있었으므로 경기도 양주 등 북쪽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문을 거쳐서 왕래했다.

인조반정 때 능양군을 비롯한 의군이 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반정을 성공시킨 유래가 있는 곳으로서, 누문 다락에는 인조반정 때의 공신의 명단을 적은 게판이 있다. [Daum백과]

 

 

토끼굴

 

 

09:00-10:24

북악산북측둘레길 북악산북측둘레길제1출입구.토끼굴-백사실계곡-세검정.세검1교까지 6.3km/1:24

course

북악산북측둘레길제1출입구.토끼굴-3출입구.청운대안내소-청운대쉼터-곡장-곡장안내소-4출입구.북악스카이웨이(4.0km)-백사실계곡입구(0.5km)-백사실약수터-별서터-현통사-일붕선원-세검정.세검1(1.8km)

소요시간: 6.3km/1:24, 평균속도(4.38km/)

 

 

백사실계곡 백석동천 별서터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그 보존가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백석동천’은 백사실계곡에 자리하고 있는데 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백사실’은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1556~1618)과 관련된 지명이라고 한다.

백사실 정원 유적은 백사의 별장지 혹은 그가 어린 시절 공부하던 곳으로 전해진다. 백사실의 지명이 이항복의 호와 유사한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다른 주장도 있다.

이곳은 일제시대 지도에 백석동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계곡의 상부에 위치한 바위에 ‘백석동천(白石洞天)’이라고 암각된 글자가 있어 처음에는 ‘백석실’이라 부르다가 ‘백사실’로 바뀌었다고 한다.

백사실계곡은 이항복의 호에서 따와 백사실계곡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터에 그의 별장이 있었다고 사람들이 믿어 왔지만 확실한 고증은 없단다. 지금은 주추돌등 그 터만 남아있다.

 

 

현통사

 

 

일붕선원

 

 

세검정(洗劍亭)

세검정(洗劍亭)은 서울시 종로구 신영동에 있는 조선후기 총융청군사들의 휴식처로 건립한 정자로 정자가 있는 이 지역은 한성의 북방 인후(咽喉:목구멍)가 되기 때문에 조선 영조 때 총융청(摠戎廳)을 이곳에 옮겨 서울의 방비를 엄히 하는 한편, 북한산성의 수비까지 담당하게 하던 곳이다.

총융청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군사들이 쉬는 자리로 정자를 지은 것이 바로 세검정(洗劍亭)인데, 당시 총융청감관으로 있던 김상채(金尙彩)가 지은 창암집 蒼巖集에는 육각정자로서 1747(영조 23)에 지어졌다고 적혀 있다. -후략-

[DAUM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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