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구 동네골목길관광6코스 무악동골목 9.0km, 제1부 서대문역사거리-무악재하늘다리까지 4.0km
2021. 09/27 월요일
오늘은 종로구골목길관광 제6코스 무악동인왕산바위이야기길을 걷고자 한다. 이 길은 2017년 11/22일 경치가 뛰어난 하이라이트구간 독립문역-인왕산자락길-광화문역까지 5.3km를 걸은바 있다.
오늘 걷고자 하는 코스는 교통편의상 서대문역사거리-독립문-서대문형무소역사관-무악재하늘다리-무악동국사당-한양도성-딜쿠샤-월암근린공원-경교장-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정류장까지 9.0km다.
2017. 11/22
서울종로구 인왕산자락길 독립문역-광화문역까지 5.3km
길잡이: https://blog.daum.net/sansol/3957
사 진: 제1부 독립문역-팔각정까지 1.9km https://blog.daum.net/sansol/3958
제2부 팔각정-광화문역까지 3.4km https://blog.daum.net/sansol/3959
10:18-13:43
서울종로구 동네골목길관광6코스 무악동골목 서대문역사거리-경희궁정문까지 9.0km/3:25분
course
서대문역사거리(중)-영천시장-독립문문화공원-독립문(1.0km)-서재필동상-3.1독립선언기념탑-독립관-순국선열추념탑-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대문구의회(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독립문총신사회교육원-무악재하늘다리(3.0km)-무악공원-백운암-염불암-송림사-천안사-미타정사-극락정사-서래암-인왕사-국사당-인왕산선바위-해골바위-무악어린공원-한양도성(2.6km)-상록수어린이집-권율장군집터-딜쿠샤-홍난파가옥-월암근린공원-서울시교육정정문-강북삼성병원-경교장-돈화문박물관마을-경희궁흥화문-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앞(중)정류장(2.4km)
소요시간: 9.0km/2.61분, 평균속도(3.04km/시속)
독립문.서대문혐무소 가는 길
청수관터(淸水館址)
서울시 서대문구 청수관(淸水館)은 개항 후 일본에 제공되었던 최초의 외국공관 건물로 시원한 샘물이 솟아난 데서 명명된 청수관은 천연정이라는 정자를 중심으로 한 경기중영(京畿中營)이었는데 고종 17년(1880) 11월 하나부사(花房義質)가 공사로 부임하면서 공사관으로 쓰이게 되었고, 임오군란 때 하나부사가 도피하면서 불을 질러 소실되었다.
개항 후 서대문 밖 천연정(天然亭)을 중심으로한 경기중영(京畿中營)을 청수관으로 부르게 되었는데, 청수관이란 이름은 경기중영 정문 앞에 청냉(淸冷)한 샘물이 솟아나던데서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 설치된 일본공사관은 개항과 함께 우리나라에 초초로 설치된 외국공관이었다.
경기중영의 구내에는 서상헌(西爽軒).청원각(淸遠閣) 등의 여러 건물이 즐비하여 넓은 못 위의 연잎, 연꽃과 함께 승경(勝景)을 이루었으며 고종 초에도 많은 문인 묵객(墨客)이 천연정을 찾아와 연꽃구경을 하였다.
강화도조약 이후 일본의 외무대승(外務代僧) 미야모토(宮本小一)가 와서 이 곳에 머물렀고, 이듬해에는 대리공사 하나부사(花房義質)가 이 곳에 머물면서 원산.인천 개항 등에 관계되는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 결정하였다.
고종 17년(1880) 11월에는 하나부사가 조선공사로 공식 부임하여 경기중영의 건물을 공사관으로 사용하게 된다.
고종 19년(1882) 일어난 임오군란(壬午軍亂) 때 격노한 구식군인들은 하도감(下都監)을 습격하여 일본인 훈련교관 호미모토(堀本禮造) 소위를 살해한 뒤 7월23일 저녁 청수관을 습격하기 위해 서대문 밖을 향하였다.
수만명의 군민들이 노도처럼 밀어 닥치자 하나부사는 공사관에 불을 지르고 20여명의 공사관원과 함께 인천으로 도주하였다.
출처: 바람돌이불로그 https://blog.naver.com/k27314/20022894441
경기중군영터(京畿中軍營址)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중군영터(京畿中軍營址)는 조선후기 경기도 순영(巡營)의 지휘관인 중군(中軍)이 있던 자리로 서대문구 천연동 동명여자중학교는 경기중군영이 있었던 곳이다.
서지변(西池邊)에 건립된 천연정(天然亭)을 사이에 두고 영조 때에 서쪽에 경기중군영이 건조되었다.
경기중군영을 일명 청수관(淸水館)이라고도 했다. 군영의 본명보다 청수관이라는 속명으로 세간에 알려지게 된 이유는 군영정문 앞에 다량의 청냉수(淸冷水)가 솟아 나오는 우물이 있어 부근 주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선말 우리정부는 일본의 강요에 의해 경기중군영을 초대 일본공사인 하나부사(花房義質)에게 공사관으로 제공하였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외국공사관을 설치한 최초의 일로서 이후 세계열강이 앞을 다투어 한성주재 공사관을 설치하는 구실이 되게 된다.
고종 19년(1882) 6월 일어난 임오군란(壬午軍亂) 때 일본공사관이 우리군인과 성난 시민들에게 포위되어 공격받게 되자 하나부사와 공사관 관원들은 관사에 불을 지르고 탈출하여 인천을 경유 일본으로 도망갔다.
이 때 청수관의 여러 건물들이 불에 탔다. 광무 6년(1902) 일제는 이 곳에 서울역을 세우려다 중론에 의해 중지되기도 했으며, 융희 2년(1908) 1월에는 기호지방 인사들의 모임인 기호학회(畿湖學會)가 이 곳에서 발기되기도 하였다.
청수관은 임오군란 때 대부분 소실되어 황폐된 채로 방치되었으나 한일합방 후에 향상회관(向上會館)을 건립하여 일제의 교화시설로 사용되기도 했다.
광복 후에는 학교재단인 동명(東明)에서 인수하여 동명여자중학교가 세워졌다.
출처: 바람돌이불로그 https://blog.naver.com/k27314/20022894391
천연정터(天然亭址)
천연정(天然亭)은 조선 영조 때 도성 밖 서지(西池) 가에 세운 정자로 서지(西池)는 돈의문 서북쪽에 모화관을 세우면서 누(樓) 남쪽에 판 연못이다.
동대문 밖에는 동지(東池), 남대문 밖에는 남지(南池)가 있었고, 무악재를 오가는 관원들을 맞이하고 환송한 곳이 천연정이다. 천연정터는 서울 서대문구 서울금화초등학교 담 옆에 있다.
출처: 청심불로그 https://blog.daum.net/chungshim7/2707
독립문 영천시장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독립공원방문자센터
독립문(獨立門)
서울시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 입구에는 높이 14.28m, 너비 11.48m의 사적 제32호인 독립문(獨立門)이 있는데, 이는 모화관정문인 영은문을 허물고 그 자리에 세운 것이다.
1896년(건양 1) 독립협회 발의로 3,825원을 모금해 1896년 11월21일 정초식을 거행하고 이듬해 11월20일 완공했다.
45×30㎝ 크기의 화강암 1,850개를 쌓아 만든 독립문은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내부 왼쪽에 옥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으며, 꼭대기에는 난간을 둘렀다.
이맛돌 위에 앞뒤로 한글과 한자로 '독립문'이라 쓰고 그 좌우에 태극기를 조각한 현판석을 달아놓았다.
독일공사관의 스위스인 기사가 설계했는데, 당시 서양건축의 조영경험이 있던 목수 심의석이 공사감독을 맡아 중국인노동자를 고용해 만들었다.(daum백과)
서재필동상(徐載弼銅像)
서재필(徐載弼)에 대해 일반인들은 대개 열렬한 개화파 민족주의자로 젊은 나이에 갑신정변을 주도했고, 이어 사대모화의 상징인 영은문 자리에 독립문을 세웠으며 〈독립신문〉을 간행했다가 수구파의 미움을 받아 미국으로 쫓겨 간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로서 생업을 꾸리면서 열렬한 독립운동을 벌이다가 파산하여 어려운 생활을 꾸렸고, 해방 뒤 귀국했다가 이승만의 견제로 다시 실의 속에서 미국으로 돌아가 죽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daum백과)
3.1독립선언기념탑
독립관(獨立館)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관(獨立館)은 원래 1407년(태종 7년)에 중국사신을 영접하기 위해 지어진 영빈관으로 초기의 이름은 모화루였으나, 1429년(세종 11년) 확장 개축되면서 모화관이라 개칭되었다.
한말에 이르자 국제관계의 변화로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던 모화관을 서재필이 독립협회를 세우면서 독립관으로 개칭하고, 이곳에서 애국토론회를 개최하여 자주ㆍ민권ㆍ자강 사상을 고취시키는 독립운동의 기지로써 사용하였다.
그러자 일본제국주의자들은 독립운동 탄압의 일환으로 이 건물을 철거해버렸다.
세워질 당시의 위치는 현재의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약 350m 떨어진 곳이었으며, 서대문독립공원 조성사업계획에 의거 전문가의 고증 자문에 따라 지상층은 당초대로 한식 목조건물로 복원하여 순국선열들의 위패(位牌)봉안과 전시실로 사용하고, 지하층은 행사 및 유물보관을 위해 1995년 12월28일부터 1996년 12월31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건립하였다.(daum백과)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
사적 제324호인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는 일제강점기 서울구치소다.
형조의 지휘를 받아 죄수를 관장하던 전옥서가 전신으로 1908년(순종 2) 10월21일 일본인 건축가 시텐노 가즈마의 설계에 의해 한국최초의 근대식감옥인 경성감옥으로 건축되었다.
1923년 서대문형무소로 개칭되었고, 일제강점기에 허위·유관순·강우규 등 수많은 애국지사가 수감되었던 민족수난의 현장이었다.
해방 후에는 서울형무소, 서울교도소로 명칭이 바뀌었고, 간첩·사상범, 많은 운동권학생과 재야인사 등이 거쳐간 곳으로 한국의 교도행정상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서대문형무소가 1987년 의왕시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이곳이 서대문독립공원이 되었다.(daum백과)
무악재하늘다리
서울종로구 동네골목길관광6코스 무악동골목 9.0km, 제2부 무악재하늘다리-인왕산해골바위까지 2.0km
https://blog.daum.net/sansol/5169
서울종로구 동네골목길관광6코스 무악동골목 9.0km, 제2부 무악재하늘다리-인왕산해골바위까지 2.
서울종로구 동네골목길관광6코스 무악동골목 9.0km, 제2부 무악재하늘다리-인왕산해골바위까지 2.0km 2021. 09/27 월요일 오늘은 종로구골목길관광 제6코스 무악동인왕산바위이야기길을 걷고자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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