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산 송도해상케이불카와 용궁구름다리 2022. 10/05

산솔47 2022. 12. 7. 11:57

부산 송도해상케이불카와 용궁구름다리

2022. 10/05 수요일

 

 

송도해수욕장에는 송도거북섬구름산책로와 송도해상케이불카승강장이 있고, 송도해상케이불카승강장에서 케이불카를 타면 송도용궁구름다리로 갈 수 있다.

여행첫날인 오늘은 송도해수욕장에서 숙박하기로 하고, 먼저 송도해수욕장입구에 있는 수모텔에 숙박비를 알아보니 친절한 여자사장님 40,000원인데, 35,000원까지 해 주겠단다.

출발하기 전 사전에 알아본 게스트하우스도 35,000원 이었다.

송도해수욕장에 도착해 보니 어째 쓸쓸하다.

송도해수욕장의 송도거북섬구름산책로도 입구가 막혀있다. 역시 태풍 흰남노와 난마돌로 인해 곳곳이 파손되었단다.

송도해상케이불카 타고 송도용궁구름다리라도 관광하기로 한다.

송도용궁구름다리를 탐방하고 해변을 따라 송도해안볼레길 데크산책로를 걸어 송도용궁구름다리-송도해욕장까지 2.7km를 걷기로 한다.

그런데 편도12,000원 표를 요구하고, 올 때 걸어온다고 했더니 매표소아가씨 하는 말이 송도해안볼레길이 태풍으로 파손되어 폐쇄되었단다.”

어쩔 수 없이 왕복표를 15,000*20%할인=12,000원 구입하고 송도해상케이불카에 올라탄다.

 

 

송도해상케이불카

부산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수욕장 서편 암남공원(상부정류장)에서 동편 송림공원(하부정류장)까지 바다를 가로질러 1.62를 운행한다.

운영시간은 09:00-21:00까지

요금은 편도12,000, 왕복15,000원이며, 경로는 20%할인된다.

 

11:41 송도해상케이불카 탑승(경로할인 왕복13,000)

송도해상케이불카를 타고 가면서 보니 송도해안볼레길의 데크가 곳곳이 파손되어 끊어져 있다.

이번여행은 한마디로 완전히 이다. 시기를 잘 못 선택했다.

송도해상케이불카 타고 가면서 송도용궁구름다리를 바라보니 사람이 한 사람도 안 보인다. 여기도 태풍으로 인해 폐쇄되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11:56 송도해상케이불카 하차

송도해상케이불카에서 내려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이동했는데, 아뿔싸 역시나 태풍으로 인해 폐쇄되었단다.

 

 

송도용궁구름다리

2020. 06/05일 첫 선을 보인 송도용궁구름다리 127.1m는 태풍 셀마에 의해 파손되어 철거된 지 18년 만에 다시 새롭게 태어난 부산의 명물중의 명물이다.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의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현대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한 것이다.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낌과 동시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09:00-17:00이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휴장은 1, 3째주 월요일, 추석, 설날

 

 

 

송도해상케이불카

 

 

 

송도해상케이불카에서 내려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이동했는데, 아뿔싸 역시나 태풍으로 인해 폐쇄되었단다.

 

 

 

 

 

부산 송도해수욕장과 구름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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