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2013-01-20

산솔47 2013. 1. 23. 09:27

강화 평화전망대와 고인돌, 그리고 강화역사박물관

2013. 01/20 일요일

 

 

제1부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강화평화전망대는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통선북방지역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0895일 개관하였다. 전방 약 2.3해안을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황해도 연안군 및 백천군으로 넓게 펼쳐진 연백평야가 있고 우측은 개풍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타 지역에선 보기 힘든 북한의 문화생태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평화전망대입구

 

 

 

 

 

 

 

매표소

 

 

 

 

 

 

 

 

 

 

 

 

 

 

 

망배단

望拜壇에는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가 함께 세워져 있고, 맑은 날에 찍은 듯 북한 땅 속속들이 다 보이는 사진이 철조망위에 길게 걸려있다.

사진인지 그림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사진을 보면 북한 땅이 너무 아름답다.

나무가 없어 마치 바위산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삼천리금수강산이 환상적이다.

카메라가 좋았나?

 

 

 

 

 

 

맑은 날에 찍은 듯, 북한 땅 사진

사진인지 그림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사진을 보면 북한 땅이 너무 아름답다.

나무가 없어 마치 바위산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삼천리금수강산이 환상적이다.

 

전체사진이 너무 커서 2장으로 나눕니다.

 

 

 

 

전체사진을 다시 5장으로 세분합니다.

 

 

 

 

 

 

또다시 아름다운 부분만을 5장으로 확대합니다.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이제는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란 글씨가 선명한 4층 건물로 올라간다.

1층은 특산품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소, 통일염원실이 있고, 2층은 전시실과 전망대, 3층은 휴게실과 전망대, 4층은 출입금지...

1층 통일염원실에서 소원을 적어 걸어놓고 기원해본다.

죽기전에 43산악회 금강산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13. 01.20 산솔

 

2층 전시실을 둘러보고 전망대에 올랐으나 안개 때문에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3층 전망대에서도 역시 마찬가지

강 한가운데 어름 띠가 길게 가로질러 흘러가고 있는 것이 마치 군사분계선을 연상케 한다.

모형으로 만든 지도를 보니 이북땅이 참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1층 특산품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소, 통일염원실

 

 

 

 

 

 

 

통일염원실

 

 

 

 

 

 

 

 

통일염원

죽기전에 43산악회 금강산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13. 01.20

산솔

 

 

 

2층전시관

 

 

 

 

 

 

 

 

2층전망대에서 바라 본 이북

안개 때문에 이북땅은 전혀 보이지가 않고, 희미하게 띠만 보이는데 강 한가운데 흘러가는 어름 띠가 마치 군사분계선을 연상케 한다.

 

 

 

 

 

전망대에서 하산하는 길

 

 

 

주차장 쉼터에서 점심식사

 

 

 

저 아래 강화터미널로 나가는 길

 

 

 

 

제2부 강화지석묘, 일명 고인돌과 강화역사박물관

http://blog.daum.net/sansol/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