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봉천산(奉天山) 2013-01-27

강화 봉천산(奉天山/291.1m)

2013. 01/27 일요일

 

봉천산은 높이도 낮고 등산로도 단조롭지만 한번쯤 찾아볼 만한 괜찮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막힘이 없고 서해와 석모도, 교동도 뿐만아니라 날씨만 좋으면 개성의 송악산까지도 볼 수 있는 산이다.

 

트래킹구간 :

하점면/석조여래입상입구-석조여래입상-임도끝/寧越辛氏義行宗中奉安苑-봉천산/봉천대-하점면/5층석탑-장정1리마을회관-하점우체국

소요시간 : 2시간20분

 

 

봉천산(奉天山)등산지도

 

 

 

하점면 석조여래입상입구

 

 

 

 

 

 

 

하점면 석조여래입상 

 

 

 

 

 

석조여래입상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임도끝/寧越辛氏義行宗中奉安苑 묘소

 

 

 

주등산로 능선

 

 

능선을 지나다 전망바위에서

 

 

 

 

 

 

능선길에서 바라본 이북 땅

 

 

 

 

강화지맥 1구간

강화지맥 1구간의 낮은 산의 능선이 길게 뻗어있다. 저 능선끝에 강화평화전망대가 있다.

 

 

봉천산을 등산하면서 뒤 돌아본 봉천산 줄기

 

 

봉천산 정상 마지막 오름길

 

 

 

봉천산(奉天山/291.1m) 정상

 

 

 

 

날씨가 흐려 희미하지만 그래도 이북땅은 보인다.

 

 

 

 

강화지맥 1구간 능선

 

 

봉천산 줄기

 

 

별립산(別立山/399.8m)

별립산은 강화도 제일 북쪽에 있으며 그 왼쪽 뒤로 석모도와 오른쪽 뒤로 교동도가 보인다.

 

 

강화도에서 교동도 들어가는 연육교 모습

이 다리는 2012년말 준공예정이었다는데 폭우로 교각이 유실되어 2년정도 늦어진단다.

 

 

 

 

 

교동도 오른쪽으로 보이는 서해(西海)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이북땅인가보다.

 

 

어딘지 잘 모르지만 남쪽으로 보이는 전경

 

 

 

 

석모도 방향으로 보이는 넓은 강화도 평야

 

 

 

봉천산(奉天山) 봉천정에서 봉천대(奉天臺) 방향으로 소나무군락지

 

 

봉천대(奉天臺)

봉천대는 고려때 나라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식을 거행했던 제단이란다.

 

 

 

 

 

 

봉천대에서 바라 본 진달래군락지로 유명한 고려산

 

 

 

 

 

 

 

 

 

 

봉천대에서 5층석탑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땅에 떨어져 있는 판떼기 하나를 주워서 보니 ‘오층석탑‘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 방향으로 가면 오층석탑이 나오는가 보다.

 

 

 

제대로된 이정표는 딱- 하나

 

 

 

 

 

5층석탑입구 주차장

 

 

 

 

 

 

하점면 오층석탑(五層石塔)

강화 하점면 오층석탑은 봉은사지(奉恩寺址) 5층석탑으로 불리는데, 봉은사는 개성에 있던 고려시대 국가사찰로 고종 19년(1232)에 수도를 강화도로 옮길 때 함께 옮겨졌던 사찰이다.

그러다면 이곳에 봉은사란 절이 있었단 말인가?

 

 

 

 

 

 

봉천산 아래 펜션 별장지대

 

 

 

뒤로 보이는 봉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