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016년 병신년마지막날 해넘이 2016. 12/31

산솔47 2017. 1. 5. 14:05

2016년 병신년마지막날 해넘이

2016. 12/31 토요일

 

 

2016년 병신년 마지막날 용유도에 위치한 거잠포선착장에서의 해넘이는 잔뜩 낀 구름 때문에 볼 수가 없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한 해였는데,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가 맘에 안 들어서인지 마지막 가면서도 인사한 마디 없이 그냥 가버리신다. 그래도 미워하지 말고 2017년 정유년에 다시 보자고 되새겨보지만 글쎄... 내일 아침에는 밝은 얼굴을 보여주실는지?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용유도역으로 가는 자기부상열차타고 출발한다!

 

 

 

인천국제공항지상주차장

 

 

 

자기부상열차종점인 용유역

 

 

 

용유역에서 거잠포선착장으로 가는 길

 

 

 

일출과 일몰의 명소 거잠포선착장

 

 

 

거잠포선착장에서 바라 본 일출방향

 

 

 

거잠포선착장에서 바라본 해가 떠오르는 방향의 매도랑(샤크섬)

 

 

 

거잠포선착장에서 바라 본 일몰방향인 잠진도

 

 

 

거잠포선착장에서 장소를 옮겨 거잠포해변방향으로 이동, 해변전망대에 자리를 잡아본다.

 

 

 

해변전망대에서 바라 본 매도랑(샤크섬)

 

 

 

 

해변전망대에서 다시 거잠포선착장으로 이동한다!

 

 

 

다시 돌아온 거잠포선착장

 

 

 

201년 12월31일 마지막날 일몰시간이 되었다!

2016년 병신년 마지막날 용유도에 위치한 거잠포선착장에서의 해넘이는 잔뜩 낀 구름 때문에 볼 수가 없다.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한 해였는데,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가 맘에 안 들어서인지 마지막 가면서도 인사한 마디 없이 그냥 가버리신다. 그래도 미워하지 마시고, 2017년 정유년에 다시 뵙자고 되새겨보지만 글쎄... 내일 아침에는 밝은 얼굴을 보여주실는지?

 

 

 

정상적인 해넘이

거잠포선착장에서 바라 본 해넘이를 인터넷에서 복사해 왔다. 참 아름다운 해넘이다!

 

 

 

자기부상열차 용유역

 

 

 

인천국제공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