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최북단에 홀로 떠있는 바다의 종착역, 백령도(白翎島)여행
2018. 06/04.05 1박2일
모처럼 1박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여행하고자 했는데, 서해바다에 안개주의보가 발령되어 인천항에서 출항하는 모든 배가 10:00분까지 출항이 불가하고, 10:00분 이후에 출항여부도 미정이라 하여 다음을 기약하고, 백령도여행을 취소합니다!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 서울로 돌아오면서, 나중에 알아보니 11:00분 이후에도 출항을 못했답니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승선권을 구입하는 여행객들
백령도행 07:50분 배도, 08:30분 배도 출항하지 못하고 있는 '안개대기' 예고
창밖으로 내다 본 인천항...먼-바다는 안개가 뿌옇게 끼었답니다.
계속되는 '안개대기'...
모든 여객선 '안개대기'...
마냥기다리고 있는 승객들...
결국은 백령도여행을 포기하고 돌아섭니다.
돌아오면서 영등포역 먹자골목에서 '김치찌개'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저수지호숫가둘레길 6.5km, 제1부 대공원역-테마가든호숫가까지 3.2km 2018. 06/08 (0) | 2018.06.13 |
---|---|
서울대공원 청계저수지호숫가둘레길 6.5km길잡이 2018. 06/08 (0) | 2018.06.13 |
서울 청계천걷기(왼쪽산책로)10.4km, 제2부 성북천-응봉역까지 5.7km 2018. 05.30 (0) | 2018.06.06 |
서울 청계천걷기(왼쪽산책로)10.4km, 제1부 청계광장-성북천까지 4.7km 2018. 05.30 (0) | 2018.06.06 |
서울 청계천걷기(왼쪽산책로) 10.4km길잡이 2018. 05.30 (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