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국토종주길 낙동강26구간 22.0km, 제1부 낙동대교-영남대로작원잔도까지 6.4km 2019. 06/13

4대강국토종주길 낙동강26구간 낙동대교-물금역까지 22.0km, 제1부 낙동대교-영남대로작원잔도까지 6.4km

2019. 06/13 목요일

 

 

낙동강26구간은 낙동대교-물금역까지 21.5km로 한다. 숙소문제로 들머리 낙동장여관-낙동대교까지 0.3km가 발생하고, 날머리 물금역-칸모텔까지 0.2km가 발생하여 낙동강26구간은 낙동대교(낙동장여관)-물금역(송원여관)까지 22.0km가 된다.

  

04:40-15:40(11시간)

낙동강26구간 낙동대교-물금역까지 22.0km/8시간

course

낙동장여관-낙동강대교(0.3km)-세월교(갯골)-강변급수장(3.6km)-작원관지(鵲院關地)-강변급수장(0.8km)-작원잔도(1.7km)-양산시구간쉼터(천대정사갈림길)(1.9km)-가야진사공원축구장-가야진사(伽倻津祠)(1.6km)-가야진사공원쉼터-원동역(2.1km)-강변공원쉼터(4.5km)-물문화전시관(3.4km)-임경대유적지-물문화전시관(3.0km)-황산문화체육공원입구(강뜰에)-물금지하차도입구-들말정쉼터-황산문화체육공원전망대-물금역(1.9km)-송원장여관(0.2km)

소요시간: 22.0km/8시간, 평균속도(2.75km/시속), 휴식(45분), 임경대탐방(3.0km/1:25분), 점심식사(50분)

point

낙동강26구간은 낙동대교-물금역까지 21.5km로 한다. 숙소문제로 들머리 낙동장여관-낙동대교까지 0.3km가 발생하고, 날머리 물금역-송원장여관까지 0.2km가 발생하여 낙동강26구간은 낙동대교(낙동장여관)-물금역(송원장여관)까지 22.0km가 된다.

상기 낙동강26구간 낙동대교-물금역까지 22.0km중에 양산8경 임경대(臨鏡臺)유적지탐방 3.0km는 포함되지 않았다.

낙동장여관

낙동강대교

낙동강대교에서 제방길을 따라 걷고, 1.2km지점 급한내리막길에서 자전거길이정표를 따라 오른쪽 검세리들판으로 내려간다.

*검세리들판을 지나면서 부터는 왼쪽에 경부선철도와 나란히 걷는데, 이 길은 양산낙동강교까지 20.3km가량 계속되고, 그 이후로도 구포역까지 계속된다고 보면 된다.

세월교(갯골)

세월교를 건너면 경부선철도를 만나는데, 이곳에서부터 구포대교까지 약 36km구간은 경부선철도와 나란히 걷는다.

처자교옛터

강변급수장(작원관지입구)

강변급수장에서 왼쪽으로 경부선철도굴다리를 빠져나가 왼쪽으로 꺽어지면 05km지점에 작원관지가 있다. 작원관지(鵲院關地)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오는데 왕복0.8km다.

작원관지(鵲院關地)

밀양시 삼량진읍 검세리에 있는 작원관(鵲院關)은 고려시대 이후 동 · 남 육로와 남 · 북 수로의 요충지로 문경의 조령관과 함께 동래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과 국방의 2대 관문 중 하나였다.

김해와 밀양 등 낙동강유역에 창궐하던 왜구의 침공을 방비하던 요새지였던 작원관은 작원진나루터로 출입하는 사람들과 화물을 검문하던 원(院), 관(關), 진(津)의 기능을 수행했다.작원관은 육지로는 양산과의 경계로 서울로 북상하는 교통 및 국방상의 첫 번째 요새지다.

또한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김해를 바라보는 수로이기에 동서의 요충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작원관은 영남지방의 동서와 남북 요로상의 역원(驛院)으로 여행하는 관원들의 숙박소기능과 관방(關方)으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적을 경비하고 방위하는 곳이었다.

작원관은 임진왜란 당시 밀양부사 박진 장군이 이곳으로 몰려오는 고니시 유키나가의 군대를 막기 위해 제일방어선을 구축하고 결사적으로 항전을 펼친 곳이다. 전투에 패한 후 폐허로 남아 있던 것을 1995년에 복원했다.

되돌아나온 강변급수장

작원잔도터

4대강국토종주길 낙동강26구간 낙동대교-물금역까지 22.0km, 제2부 영남대로작원잔도-강변공원쉼터까지 10.1km

http://blog.daum.net/sansol/4542